다들 어떤 동기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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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 눈치 많이봐서 인생 모토가 그냥 ‘남이 부러워할 만한 인생’ 이거였고 나름 노력해서 어느정도 된 거 같은데 솔직히 하나도 안 행복하고 이건 제가 아닌 거 같은 느낌?
제가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이제 잘 모르겠고 남 부러운 인생이라는 게 끝도 없고 제가 행복하지도 않다는 걸 깨달은 지금 아무 의욕도 없음 어디부터 망가진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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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매일매일 도파민을찾으면서 사는듯요
행복
어떨 때 행복하심
지금은아닌듯해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