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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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명문대가 꼭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한 경험을 가졌다는 기회와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회경험을 하지 않아도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 특별한 관심이 없어도, 느낌적으로 공부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꼭 찍어 먹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그리고 결국 입시가 끝나면, 투자한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무언가를 해서 얻는 결과보다, 투자하지 않아서 얻는 손실에 집중할 필요도 있습니다.
- 그때가서, 같은 결과를 받는다면, 그것은 대학입장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는 사회이죠.
- 주식에서도 마찬가지로, 매수를 하지 않아 얻는 손실이 아닌 이득은 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져야 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손실이 아닌 이득은 많이 가진 사람일 수록 치명타겠지만요.
- 그러니, 공부에 투자합시다. (말 안해도 알사람은 다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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