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학 공부 방향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62462
원점수 기준으로는 3모 88 5모88 6모 92 받았습니다.(확통) 1컷에서 한문제 더 맞추는정도?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기출은 완벽하게 돌린거 같은데 솔직히 문제를 많이 푼거 같지는 않아서 불안해요.지금까지 푼게 자이스토리,수특,수완,n티켓에 실모 30개정도 인데 보니까 1등급 안정적으로 받으시는 분들(백분위 98-99이상 받는 분들)중에서는 정말 많은 n제와 실모를 풀고 계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런 공부량으로 9모랑 수능에서 더 좋은 점수와 백분위를 받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질문하고 싶은건 2개정도입니다.
1.남은 기간동안 성적을 더 올리려면 어떤 문제집(n제)이나 실모를 풀어야할지
2.수능때 확통 백분위 97-98찍는게 목표인데 공부량이나 공부방향을 어떻게 세워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반대로 7
그냥 적당히 해서 지거국 가도 만족할 성격이었으면 솔직히 적극찬성할듯...
-
제대로 바꾸면 다 같은 학교네? 경상 - 서울 - 제주
-
이거 나오면 몇번 수준인거같음
-
아니면 설의가 연카울성 다음으로 밀려나냐?
-
저메추좀
-
싫어
-
꼬우면 영어 감점 덜하던가
-
벼락치기 가성비 ㅆㅅㅌㅊ
-
해외나가서 뭐라고 말함? 리퍼블릭오브코리아대학교? 고려대랑 명칭 겹치지않나
-
위탁빠지면 등급 애매한데..ㅜㅠㅠ
-
롤할 사람 8
아무 모드나 다 조아요 댓글 달아죠
-
여기 나름 로컬인데
-
높3~낮2 4규+엔티켓 하고 왔는데 좀 어려운데 이게 맞아요?
-
지역인재 메디컬 걍 한국에서 근무할거면 10년정도 의무 주면좋겠음 1
난 내 고향 좋은데 여기 눌러살의향있음 이제 메디컬만 보내줘라ㅠㅠ
-
설대 4
영어 2만 맞아도 거의 타격이 없나요? 신기하네...근데 이렇다고 유기하면 엿될거같음
-
학생들의 마음가짐이 다르네
-
서울대 포기하고 중앙대 가서 저러는듯 학벌에 열등감이 있을 줄이야
-
영어가 안돼 0
해석했는데 해석한 내용을 이해 못하겠으면 어캄요...? 평가원 지문 점점 난도...
-
풀고있는데 기출변형이 많은것같은느낌이랄까??
-
시대컨 말고 미적분 8문제 모아둔 하프모고 다른거 있을까요
-
연대 미래캠 보셈 지잡대에 방패 달아주니까 입결 상승했잖아 지거국에 샤 달아주고...
-
??? : 지거국 대폭 지원 및 강화로 서울대 10개 만들겠습네다> 서울공화국인...
-
조x도 그렇고 “한국식 그랑제콜”도 생길거임 화내지 마셈 ;
-
집 앞 공원 멀쩡한 나무들 싹 뒤집어 엎더니 무슨 잡초들을 꽂아놨음
-
서울대나왓다카면 질문이나 의문이 들수잇을듯 지거국이에요 서울에잇는거에요? 이런식으로...
-
근데 이러고서 논란 일자 검토 중 아니면 취소 이러겠지 3
근들갑 ㄴㄴ 어차피 지들자식 서울대보내려 하는게 민주당원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가 좋은 거임? 애초에 인프라를 강화시키지도 않고 그냥 서울대 코스프레 하면 학생들이 가려나
-
경기도에서하지보통
-
씨발새끼네 진짜 6
누가 저 남자를 좀 죽여다오……
-
이름 킥이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한국대같은걸로 네이밍해야하는거아닌가
-
메디컬 지역인재 비율 잔뜩 높여서 지방 의료 부족 현상 해결? 현실은 졸업하고...
-
졸업장 완전히 똑같이 나온다는데 어케 타격이 없음..
-
설대 목표로 이번 수능 참전한건데 다 무의미해진거라고..??
-
https://orbi.kr/00073769163/%EC%83%9D%EC%9C%A4%...
-
지방에 일자리도 없고 인프라도 없으니까 안가려고하는거지 9
억지로 지거국 올리면 뭐 달라지나 다들 그래도 서울가고싶어할걸 어찌저찌 지거국가도...
-
신기하네..
-
6모 미적은 최상이래매 우진아 뭔기준이니
-
여당에서 지극히 좋아하는 기업, 부자 죽이기 대상이 서울대 및 상위 대학으로 바뀐...
-
지금은 느린거같은데
-
궁금하네
-
근데 진짜 졸업장 완전히 똑같이 나오는 거 가능함? 11
진짜 캠퍼스 기입 금지 이런식으로 해서 기업같은 데서 아예 구분 못하게
-
제주대 갈거면 학비도 알아서 내라 하심 진짜 울 뻔 했다...
-
갑자기 뭐노
-
정책이 서울대 10개 만들기인건 좀 짜치는 거 맞는데 3
지거국 역량 강화로 생각하면 괜찮다니까
-
효율 올라간다vs효율 떨어진다
-
칸트 테일러 싱어 각각의 입장에서 옳은 것을 고르시오(벤다이어그램처럼 풀 것) ㄱ....
-
살빼야함
현역이시면 문제 푼 양 차이가 있는 건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요즘 N제들은 제가 기조를 잘 몰라서 콕 집어서 말씀드리기 어렵고, 정답률이 60~70% 정도 나올 만한 N제부터 한 권 고르고(이건 여기 계신 분들이 잘 추천해 주실 듯) 실모랑 병행하면서 N제 난도를 차츰 높여 나가야죠. 실모 종류는 여기서 괜찮다고 하는 것들이라면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하루는 N제 집중, 하루는 실모 집중 이런 식으로 스케줄을 짜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 학교 스케줄에 맞게 잘 조율해서 구성해 보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딍!
현역이라 문제푸는거에 있어서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수능때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네네 지금까지 온 시간은 걱정 마시고 꾸준히 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