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 체화 하신 분들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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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독원 a 수강중입니다.
처음엔 몇지문 해설 듣고 반했죠. 아 이런 생각을 하면서 풀어야지 애매한 선지가 없는거구나! 진짜 국어신이다. 이랬었는디
요즘 강의 수강하다보니 점점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1. 정석민 체화하신분들은 실전에서 쓸것 안쓸것 구분하고 과감히 분별해서 체화하신걸까? 어떻게 실전에서 저 많은 생각을 다 하면서 푸는거지? 계속 하다보면 빠르고 정확해질까?
2. 사실 사후적인걸까? 분석 강의를 들으니까 완벽한것처럼 느껴지는건가? (왜냐하면 모든 담화표지에서 일관된 반응을 하지 않고 몇몇개 넘어가시길레 저건 감으로 건너뛰는건가 싶기도 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석민 선생님 들으며 수능날까지 확신있게 가고싶습니다. 국어 선배님들이 답변주시면 확신있게 공부해나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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