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추락 여성에 깔린 10대 딸 이어 40대 엄마도 숨져

2025-07-08 21:08:09  원문 2025-07-08 18:21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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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지난 7일 경기 광주시의 상가건물에서 투신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진 사고의 사망자가 모녀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8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던 40대 여성 A 씨가 하루 만인 오늘 오후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A 씨의 딸인 10대 B양과 투신한 C(18) 양 등 모두 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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