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8 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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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문만하느라 두개 다 분석해봤는데
겉보기엔 둘이 비슷해보여도 정작 말하고자 하는 바는 완전히 다른 것 같네요
전자는 좌변 우변 모두 x=1이라는 대칭성을 이용해서 f(1)을 확정하는 우아한 문제 (물론 전 현장에서 야매풀이로 했긴 하지만...)
후자는 두 번 미분해도 f가 살아있는 것을 통해 세 방정식의 공통근을 논리적으로 따져 나가서 변곡접선을 확정짓는 문제
개인적으로 난이도나 퀄리티는 전자가 한 수 위인 듯 합니다.. 정석대로 푼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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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려면 ㅁ 평백 몇나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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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누군데 내 본명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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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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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어봐서 모르긴 한데 올해 현역 만만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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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쉬운 문제는 뭘 하더라도 거기서 거기임 다만 얘는 실근을 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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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시간부족하면 내가 ㅈ되는 성질이 있어서 그런건가 언매 6모전날 김승모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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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가 애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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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주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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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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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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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미지수 두 개 있을 때 코사인 법칙 쓰기 ㅈㄴ 무서움 ㅇㅈ? 약간 6모 22번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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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 사탐 11 떠야하나?
"난이도"퀄리티로만 보면 당연 전자 압승이긴 한데
추론의 방향을 ㄱㄴㄷ형식으로 제시해줬으면 진짜 개맛있었을듯.. 주관식이라 살짝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