せい [1046379] · MS 2021 · 쪽지

2025-07-08 19:57:56
조회수 92

240628 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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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문만하느라 두개 다 분석해봤는데

겉보기엔 둘이 비슷해보여도 정작 말하고자 하는 바는 완전히 다른 것 같네요


전자는 좌변 우변 모두 x=1이라는 대칭성을 이용해서 f(1)을 확정하는 우아한 문제 (물론 전 현장에서 야매풀이로 했긴 하지만...)


후자는 두 번 미분해도 f가 살아있는 것을 통해 세 방정식의 공통근을 논리적으로 따져 나가서 변곡접선을 확정짓는 문제


개인적으로 난이도나 퀄리티는 전자가 한 수 위인 듯 합니다.. 정석대로 푼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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