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ㅅ대 ㄱ대 다니는 게 ㅈ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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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사람들 전부 어차피 현강이나 인강이나 자료양은 차이없다.
그냥 상술이다 거품이다 이러지만
그냥 부모님이 재수하는데 달마다 200 300 투자해주는 재력이 그냥 현타옴
나 재수한다니까 1년 딱 200으로 해결하라 해서 그냥 용돈까지 다 수능에 박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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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주변에 현강 떡칠한 애들 많던데 개부러움
라이브 돌려보니까 자료양도 차원이 다르던데
솔직히 현강이고 인강이고 책사는데 돈 걱정 하나도 안하는 거<<<<<이게 진짜 큰듯
ㄹㅇ 그냥 필요한 책 눈치 안 보고 다 사는 애들 너무 부러움
설대 고대ㄷㄷ
식비제외 200이면 충북히 커버칠텐데
나 틀딱이라 재수할때 pdf방 같은거 없었음 ㅋㅋㅋ
저사람들은 도움 없이는 못하는 사람들이 구나 하고 자기합리화 하니까 마음이 좀 편하더라고요
저는 독재학원이긴 한데 대학 합격하면 환급해줘서 부모님이 투자해주심 막 재력있는 집안 예시는 아니긴 하지만..
대신 독재학원 가서 제일 크게 현타온게 애들 보면 대부분 책 진짜 ㅈㄴ 많음 교재값만 100은 들 정도로.. 난 일반책제외 인강교재는 거의다 pdf쓰는데..
당연히 현강은 뭐 꿈도 못꾸고 근데 저는 현강듣는 시간보다 내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 된다는 생각만으로 하는중. 조금 부럽긴 함
그냥 음.. 재력 신경쓰기보단 망하면 ㅈ된다는 생각 뿐이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