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지문이 이해만으로 뚫리지 않고 받아들이기도 해야하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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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문 이해 불가능
그냥 잘 정리해서 찾기
심지어 답도 3개가 아닌 2개여서 정답으로
매우 지엽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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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컷은 괜찮았는데
이건 언매 지문 아닌가여 애초에 언매를 이해한다는 게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결국 독해지문이니까요
무슨 지식으로 푸는건 아니었습니다.
독서에도 이런 사례는 꽤 있죠
그런 의미의 이해로 생각하면 언매에서 잘 정리해서 푼다가 이해해서 푼다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둘 다 그냥 규칙 대입하는거고 어떤 이유 때문에 여기서 ㅅ 쓰고 여기선 반치음 쓴다 그런걸 납득하면서 독해하진 않잖아요
정보를 정리하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아서이기도 하죠. 그건 자신의 정보정리 결과이지 이해라고 보진 않은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서 기억의 부담을 줄이는것이 베스트겠으나
그렇지 않고 그냥 정보그대로 정리하면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는 뜻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