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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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하게라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행복해져도 괜찮을까요.. 삼수생이 감히 행복해도 괜찮을까요.. 큰 거 바라는 거 아니고 아주 사소한 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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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너무 피곤하가
행복해야 공부도 잘되는건데
당연하죠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감히 저 따위가..
뭘 하시려고요??
지금까지 어떻게 해야 제가 괴로울 수 있는지, 아파할 수 있는지 너무 잘 알아서 불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이젠 그거부터 천천히 그만 둬 보고 싶어졌어요.
당연히 그만두샤야죠
행복해야 수능도 잘볼수이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마시거나 독서를 하거나 하루정도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