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하면서 ㅈㄴ 이해가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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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읽었는지 비문학에서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단순성의 원리라고
어떤 문제나 현상을 설명할때 단순할수록 좋은 풀이고 설명이다라는 원리가 있음 특정인만 설파하는게 아니라 뉴턴이나 아인슈타인도 말한거고 모든 현대 지식이 이걸 지향함(코페르니쿠스 지동설도 이런거)
오르비에 있는 거의 모든 칼럼 솔직히 다 쓰레기 같은게
문제에 있는 조건을 굳이 난해하고 어렵고 변형해서 이건 몰랐지?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칼럼들 100에 99개임 과목 불문하고
본인은 약간 평가원 성선설 믿는데 수능풀이는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할법한 풀이가 정답이고 그게 의도인거지(약간 귀류적이거나 시행착오 겪어도 그게 출제의도라 생각함)
온갖 병신같은거 다 갖다 붙이면서 현학적으로 ㅈㄹ해대는듯
메이저 강사도 굳이 어렵게 풀이하는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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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수능은 잘모루지만 제전공에서는 단순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거같음
전공이 뭔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거기에 써져있는 지식의 총체가 그걸 만들고 설계한 사람 입장에선 군더더기 빼고 최대한 단순하게 쓴거임
ㄹㅇ
오르비에올라오는 수많은 고능아칼럼들
다 뭔 개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음...
애초에 그거 이해할 정도면 그 칼럼 없어도 알아서 슥슥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