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듣는 강사가 쉽게쉽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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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의식적으로 자신감이 생기는듯
재작년에 이창무 문해전 들을때 창무옹 특유의
‘모르겠어요. 일단 f(x)가 어쩌구니까 저쩌구 해야할 것 같은데..~ 흠 모르겠어요 일단 해보긴 할게요’
이런 말투의 강의가 ㄹㅇ 충격적이었는데
지나보니까 내가 그렇게 풀고있던거같음
김성호 들을때도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푸는 느낌이 도움됐던거같고
손승연 들을 때는 막 이런거저런거 화려하게 풀고 이겨야한다 느낌으로 다이나믹하게 강의하니까 내 풀이가 살짝 주눅들었던 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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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 하니까 낯선 문제 어케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창무의 기교없는
이리 저리 해보는 풀이
시행착오 보여주는게 개꿀임
진짜 창무옹 레전드고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