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ie [1165937] · MS 2022 · 쪽지

2025-07-08 00:11:46
조회수 101

확실히 듣는 강사가 쉽게쉽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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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의식적으로 자신감이 생기는듯

재작년에 이창무 문해전 들을때 창무옹 특유의 

‘모르겠어요. 일단 f(x)가 어쩌구니까 저쩌구 해야할 것 같은데..~ 흠 모르겠어요 일단 해보긴 할게요’

이런 말투의 강의가 ㄹㅇ 충격적이었는데

지나보니까 내가 그렇게 풀고있던거같음


김성호 들을때도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푸는 느낌이 도움됐던거같고

손승연 들을 때는 막 이런거저런거 화려하게 풀고 이겨야한다 느낌으로 다이나믹하게 강의하니까 내 풀이가 살짝 주눅들었던 거 같기도 함

rare-MINI rare-뉘르부르크링 rare-옯4 rare-뭐더라... rare-BMW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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