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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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꿈이지 머...
아기때부터 책 달고 살았음 집 근처 도서관 사서분들이랑은 길에서도 인사하고
중딩때까진 시간 많으니까 백일장 있으면 나가고 있으면 나가고
토너먼트식 대회는 동/구/시 거쳐서 전국단위까지 갔던 것 같음
난 내가 잘쓰는 줄 알았지 ㅋㅋ...
고등학교 와서 취업 생각하니까 이과 오게되고 자연스럽게 글이랑 너무 멀어짐
내신 끝난 날에 놀자는거 다 내팽개치고 도서관 문닫을때까지 책읽는게 유일한 낙
그마저도 학원이나 오답때문에 몇시간 안되지만...
근데 지금 글 보면 문창은 무슨 글은 맞나 싶다 어디 보여주기도 부끄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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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인강에서 알려준 기준으로 분류해보는데도 어색한데 맞는 경우가 있어서 이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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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기출 질문 2
지금 이기상쌤 알짜기출 거의 다 했는데 이거 끝나고 마더텅까지 푸는거 굳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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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극전파게 발명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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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9~90쯤으로 생각하고 절대 94짜리 셤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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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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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하 풀이 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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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현장푸리 2
수열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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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내용으로 풀어보려고 몸비틀다 포기하고 덧셈정리쳐서 겨우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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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꾸밈없음과 꿈없음을 사랑한다 이렇게썼던것같은데 아니 꿈있음이였냐 라임좀맞추면얼마나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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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계산을 잘하면 좀 멍청해도 티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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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모때도 초반에 컷 이모양이었던거같던디.. 상식적으로 작년 10모도 1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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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1컷 90-91 2컷 84-85 3컷 77-78 화작 1컷 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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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뭐임? 3
3모하고 너무 차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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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는걸 들키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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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백분위 10
언매99 확통96-97 영어100 한국사50 경제97-98 사문98-99 이럼 누백 몇 쯤 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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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나요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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