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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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꿈이지 머...
아기때부터 책 달고 살았음 집 근처 도서관 사서분들이랑은 길에서도 인사하고
중딩때까진 시간 많으니까 백일장 있으면 나가고 있으면 나가고
토너먼트식 대회는 동/구/시 거쳐서 전국단위까지 갔던 것 같음
난 내가 잘쓰는 줄 알았지 ㅋㅋ...
고등학교 와서 취업 생각하니까 이과 오게되고 자연스럽게 글이랑 너무 멀어짐
내신 끝난 날에 놀자는거 다 내팽개치고 도서관 문닫을때까지 책읽는게 유일한 낙
그마저도 학원이나 오답때문에 몇시간 안되지만...
근데 지금 글 보면 문창은 무슨 글은 맞나 싶다 어디 보여주기도 부끄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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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지1인데 이번년도 모고 풀려고 했다가 묵혀놨던 과년도 모고가 있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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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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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트 갖다버리고 기출 회독하면 좀 다시 돌아오나여? 갑자기 독서가 너무 안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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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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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미치겠다 0 0
크아아아아아악 진짜 점전하같은것도 이상하게 나오면 시간 너무 잡아먹고 4페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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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내외 주고 했는데 동네 리뷰좋은 미용실이 7이길래 예약해봄 2주일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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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최소수업만 들어도 0 0
예를 들어서 최소 수강 수가 3이라 국어 하나 수학 두개만 들어도 컨텐츠는 보통 전과목으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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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0 0
여기에 고전시가 고전소설 전문 실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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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비 잘자요 12 1
앙 나도 써보고시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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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모의고사 좀 사서 풀어주실 분 10 9
https://m.sdijbooks.com/detail/ser/?SER_CD=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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