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대출로 '강남 아파트 쇼핑'…중국인 집주인 넘쳐난다 [돈앤톡]

2025-07-07 15:03:03  원문 2025-07-07 13:51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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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실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를 내놓았지만, 외국인은 규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업계 일각에선 '외국인은 집주인이 되고 한국인은 세입자가 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국인 LTV 70%·6억 제한…외국인은 현지 은행서 LTV 100%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은 전년(1만2031명) 대비 13.6% 증가한 1만3615명에 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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