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삶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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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안 챙길거라는 친구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대답은 "귀찮고... 대학을 굳이 가기도 싫고."였다.
그럼 뭘 하고 살거냐고 물었다.
대답은 "부모님 집에서 살림 하려고."였다.
돈 안 벌거냐고 물었다.
대답은 "부모님이 벌어오잖아."였다.
그럼 만약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다양한 이유로 돈을 못 벌게 되시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대답은 "부모님 유산이 있잖아. 집도 있고."였다.
너무나도 의미 없는 삶을 원하는 사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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