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칸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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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인가?
이거 제가 생각하기에는 X인데 맞나요? 의무의 대상이 아니라 의무를 가질 수 있는 대상인 거 같은데
사탐 이원준 서프 커넥션 생윤 헬스터디 허들링 설맞이 지인선 오르새 한완기 박석준 수의대 수학 기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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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는 인간이고
칸트는 인간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라고 봣으니까 맞눈 거 아닌가여? 저두 확실하진 않숩니당..
맞습니다
칸트의 도덕적 의무는 보편화된 정언명령에 따른 즉, 이성적 행위자의 보편적 정언명령에서 비롯된 의무이기때문에
의무를 지닐 수 있는 존재는 이성적 존재,인간으로서 한정됩니다.
이에따라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인간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되는 것이며, 인간만이 도덕적 의무에 대한 직접적 대상이됩니다. 반면 동물과 같은 비이성적 존재들에대한 직접적 의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성적 존재자가 동물과 관련한 즉 간접적 의무만을 지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은 직접적 의무에대한 대상이되며 동물은 의무에대한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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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쌤 글 참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