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이법 뜯어고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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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손봐야 할지 감이 안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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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문제라고 인식중이심
자꾸만 틀린그림찾기를 함..
문학에서는 안 그러는데 비문학만 이러네요
내가 도움됐던 방법인데
지문을 읽으면서 구조화 시키겠다는걸 의식하면 좀 나아짐
눈알굴리기는 좋음
대신 어디로 눈알을 굴릴지 글의 큰 뼈대를 처음 읽으면서 파악을 하겠다고 생각해보셈
저 어디로 눈알 굴릴지는 되게 잘 알아서 어느 내용이 어디 있는지는 파악이 다 됨요
제가 바라는 건 한번 읽고 선지가 어디서 틀렸는지 대강 캐치를 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싶은데
무슨 연습을 해야 할까요..
단순 지문 선지 1ㄷ1 대응 하는거면 문제가 맞고, 나름 정리하고 틀린단어 찾는거면 그게 맞음
윗댓 봐주세용
지문 1회독하고 선지 눈알굴리는데
맞을까요..이게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음
푸는걸 옆에서 본게 아니라 머라 하기 먼가 애매하네
푸는모습 타임랩스 찍어볼까요
대충 댓으로 제 방법 짧게 써보면
스키마(상관관계, 억제 촉진, 절충 등) 지문에 표기하면서 지문 전체 이해하기
선지에 명확히 틀린 내용에 X치기 정도?
갠적으로 지문은 두번 읽어도, 선지만 한번에 뚫으면 비효율적이진 않은듯
감사합니다 참고해볼게요안고쳐도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