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가원 국어 독서지문 5개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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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혹시 여기에서 사피엔스나 이기적 유전자 읽어본 사람들 있음? 그거 수능에서 나오면 등급컷 어떻게 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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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렵게 낼지 쉽게 낼지 어케 알아
이기적 유전자를 쉽게 낼 수가 있나?
얼마든지 가능할듯
그리고 의외로? 내용을 난해하게 해서 어렵게 한적은 한번도 없는것같음
책 읽어봄?
옛날에 읽어봄
지문에 오르면 대부분 책 내용을 부분요약하던데 그렇게 쉽게 풀릴것 같지는 않음. 당장 에이어만 해도 현장에서 헤메는데 과학 기술 지문 투성이인 책을 요약했을때 절대 쉽게 나올리 없을것 같음. 최소 에이어 이상은 됨. 게다가 인문까지 포함해서 과학 인문 통합지문 6문제 짜린데 쉽게 절대 안 나옴.
근데 그 난이도 평가가 무슨 의의가 있는거임
걍 문학에 피네간의경야 내면안됨?
내가 생각한거 외에 방식으로 낼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묻는거임. 저 방식으로는 나올것 같은데 어렵게 내면 얼마나 어려운지 궁금해서 묻는 말임. 어려운건 확실한데 얼마나 어려울지
근데 나온다해도 짜피 구구절절 설명 다 해줘서
추론이 들어가긴 할거지만 내용상으로 과한걸 요구하진 않을거임
브레턴우즈도 내용이 막 괴랄하게 어려운건 아니듯
맞는 말인것 같음. 근데 브레텐우즈 카메라 조합한게 이기적 유전자 느낌이라서 나오면 얼마나 괴랄할지 궁금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