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교대 가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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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적은 거 상관 안하고 워라벨을 극도로 추구하는 삶인데
공대 나와서 어중간한 기업 갈 바에
20후반에 교대 가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잘못된 생각인지.. 고민 들어줄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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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교사신데 적성에 맞으면 상당히 괜찮다고 하셔요..
으악우님께서 보신 것은 어때보이시나요?
저도 교대나 사범대 진학도 생각하고 있어요..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학생,학부모나 같은 교사들간의 갈등과 일이 바쁜 시즌에는 정말 바쁜 모습들을 어머니를 통해 봐와서 힘든 점이 있는걸 분명하게 알지만 장점(워라밸,안정성)도 충분히 좋은거같아요..
차라리 대기업 가서 투자(?) 성공해서 경제적 자유 누리는게 더 행복할듯
제 주위 교사들은 만족도 별로긴함
아는 사람 한 명은 박봉에 신입한테 일 몰아주기 때문에 직장 병행 정시로 수의대로 탈출함
돈은 상관 안해서요
불만 1순위가 월급인가요? 그리고 평생소득 보면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직장문화가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던데요
사람 잘못 걸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대기업도 케바케는 심할테니까요
제가 볼 땐 저점매수 개꿀 타이밍임
월급도 적고 학부모 잘못걸리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는데
비숫한 고민 했었눈데 비추요
이유가 있을까요?
티오가 불명확해요
교대가 저점인 이유는 출생아 수 부족으로 인한 임용 감소..
대기업보다 돈 좀 적어도 편한게 좋으면 ㄱㅊ다고는 보는데 4년투자를 또 해야한다는게 오바같음
그것도 고민거리네요 20후반이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성격은 두루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위권에게는 꿀가성비 상위권에게는 똥
돈 측면에서요?
네
저도 사범 지망인데 비슷한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