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봉 1억→4억' 파격…서울대 교수도 한국 떠났다

2025-07-06 21:09:59  원문 2025-07-06 17:53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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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학의 ‘두뇌 유출’이 빨라지고 있다. 주요 연구진이 높은 인센티브와 더 나은 연구 환경을 찾아 한국을 떠나 해외로 향해서다.

6일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전국 국립대 교수 이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에서는 지난 4년간(2021년~2025년 5월 기준) 56명의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옮겼다. 지난해 서울대 전체 교원(2344명)의 2%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국 외에 홍콩, 싱가포르, 중국행을 선택한 교수도 많다.

이공계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 교수도 ‘한국 엑소더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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