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고 답비교하는거 작년에는 늘 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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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수능날 못하니까 손이 덜덜 떨림
특히 수학 답 하나 찍은 거든 뭐든 맞았다는 그 안도감과 냉혹감이 날 안정시켰다는 것을 알게됨
올해부터는 더프 끝나고 애들이 답 맞춰도 어쩔티비하고 밥 먹고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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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난 복도 어슬렁 대면서 답(으로 추정되는 것들) 주워듣는데
근데 먼가 내가 친 고사장은 수능날 너무 고요해서 답 맞출 환경도 못되었음,,,
국어 시험 보고 나면 애들이 나한테 몰려와서 그런 연습도 못 함
3모에서 힘을 뺄걸...
아 근데 국어는 사실 아리까리하거나 음 이건 틀렸을지도~이러니까
그냥 나는 개 당당하게 그래 내가 100점이겠지 훗하고 수학 시험치는 연습함
나도 작년에 거의 공식 답기계처럼 다루어져서,,,,
오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