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정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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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고 내신 4.5.. 인서울의 희망이 보이지않아 올해3월부터 정시로 튼 고3인데요
선택과목은 언매, 확통, 세지, 사문 이렇게 했습니다
언매 확통 영어 사문 세지
3모 44237
5모 23215
6모 23125
지금까지의 성적은 이렇고
국어 유대종, 수학 이미지(+동네학원) , 영어 션티, 사문 임정환, 세지 이기상 선생님 이렇게 듣고있습니다
탐구 하나를 늦게 하더라도 그시간에 메인 과목들을 먼저 올려보자는 마인드로 시작해서
국어,영어,사문은 어느정도 잘 다져놓은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세지도 6모 끝나자마자 개념 들으면서 기출 풀고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수학이 도무지 오르질 않습니다
문제풀이의 태도가 잡혀있어야한다고 하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보고 들어오는대로 풀다보니까
조금 어려워지는 4점짜리는 아예 손도 안대고서 넘어가기도 하고, 실력이 느는 느낌이 안드니까 너무 힘드네요
학원에서 개념, 적당한 난이도 기출, 수특 끝내고 지금은 수완 하면서 이미지쌤 N티켓 풀고있는데요
적당한 4점난이도 문제까지만 풀리고 나머지는 손도못대거나 풀다가 막히는 수준입니다
지금 N티켓 잠깐 내려놓고 미친기분 완성편 들으면서 기출 다시 보고, 다시 N티켓 풀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될때까지 계속 풀어보는게 맞나요?
그리고 위 두개 커리가 끝나면 다음엔 어떤 책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p.s 요새 공부가 잘 안되기도 하고 방학때 너무 나태해질거 같아서 러셀, 잇올 독재에 대기 걸어놨는데요 둘중 어느게 더 괜찮은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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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오르는게 정상임
개인적으로 탐구 늦게 하더라도 주요과목 먼저 챙기는거 비추
제가 6모 11343 -> 수능 43343 나옴
주요과목이든 탐구든 다 골고루 하시고
주요과목 하느라 탐구 못했다 이런거 다 헛소리인듯
걍 공부량 부족이 맞는데
논술도 조금씩 준비하시면서 영어랑 탐구로 최저 맞춰서 논술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수능 보고 최저 맞춘 논술 2개밖에 없어서 절망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