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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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문법 공부 안하고 칠때라 문법 대충풀고 매체 풀고
문학은 스무스했음
독서론풀고 다음페이지 넘기는데
첫줄에 정립-반정립-종합 이 혼돈-파괴-망가로 읽힘
바로 냅다 다음지문 보러가는데 브레턴우즈... 뭔소린지 모르겠음
그래도 환율개념은 빠삭해서 꾸역꾸역 풀었음
카메라... 현장에선 되게 쉬웠음
헤겔빼고 일단 마킹하고 다시 헤겔 읽으러 가는데
아무리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지문이 나한테 "님 ㅈ됨 ㅅㄱ" 말만 함
그래서 어휘랑 첫문제만 풀고 걍 찍음
결과는 82점 (독서-9, 언매-9)
헤겔만 4개 틀리는 기염을 토함
브레턴 어케 다맞았지?
카메라 나중에 보니까 되게 어렵던데 이걸 왜 어케 쉽게 느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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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못봄ㅈㅅ
그땐 일하면서 친거라 문법 걍 던졌었음...
문법안버렸으면91점ㄷㄷ
그땐 문법공부 안하고 칠때임 사회생활 할때라 문법까지 공부할 시간이... 그땐 수탐 기억 되살리는 것도 빡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