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실패를 인정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1801
점공보니 그켬이네요 ㅋㅋㅋㅋ
감히 이걸로 한의대 갈려고 하다니 욕심이 과했습니다.
집에서 서울가서 삼수할래 묻는데
대구에서 싸게싸게(월 62만원)(싼지는 의문이지만) 삼수할까요? 아니면 인서울 할까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눈덩이의 중간고사 준비 공리주의 1편 2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
바로 실내 벽지와 바닥 목재 타일 때문임 벽지는 종이 재질 계열로 되어 있으니...
-
내가 이렇게 계산 줄이려고 고민할 시간에 그냥 쭉 계산 미는게 더 빠르게 풀리지 않을까 싶은...
-
요즘 드릴같은 n제 양치기 하는 중인데 넘 킬러주제만 푸는 것 같아서 병행할 문제집...
-
여기 향수 지린다 14
추억이 방울방울… 다들 어케지내셨어요
-
돈 아까워 죽겠노
-
사탐런 조언좀요 0
생지하다가 생명에서 생윤으로 틀려하는데 사문이 낫나요. 볼륨 너무큰가..
-
안녕하세요. 오늘 칼럼에서 제목과 같이 p오비탈/s오비탈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
국어 (화작) 91 수학 (확통) 63 영어 98 한국사 21 생윤 48 윤사 39...
-
여, 17
내가 왔다 다들 기억할란가..
-
자랑은 아니고... 오죽 하면 생선들이 너는 국어만 해결하면...다 골라간다고...
-
점메추 1
ㄱㄱ
-
*본 칼럼은 물개물개님의 칼럼대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
목동 반수반 6
시대인재 빼면 어디가 괜찮을까요!?
-
삐쩍 마르고 싶다..
-
하잉 얼마 전에 심멘이 배송해준다는 깜찍한 공지를 알렸는데 오늘은 더 깜찍한 공지를...
-
4덮 후기 0
언매 59+22 3, 11, 13, 17, 19, 20, 21, 41 독서론을 누가...
-
건동홍 공대 가능한가여?
-
모르는 걸 구글에 검색할때마다 명쾌한 답을 내주는건 오르비야. 이러면 나는 숭배할 수 밖에 없어
-
ㅈㄱㄴ 그냥 순수한 호기심임
-
진도가 너무 느림 12
망했음
-
뭔 얘기를 하는거야 나도 알려줘
-
날마다 돌아오는 맞팔구 12
-
4덮 화작 0
4덮 화작 87점인데 보정 1 되려나요...?
-
언매런고민 노벤데
-
ㅋㅋ 2
ㅋㅋ
-
별 시험이 아니여도 말이야
-
아닌거같기도하고
-
누가 팔취하면 누가 걸고해서 딱 80선 유지중이네 ㅋㅋㅋ
-
한라봉,천혜향,카라향,황금향 솔직히 다 맛이 거기서 거기인듯..
-
4덮 생명 40점이고 지구는 진짜 망해서 점수도 말못함... 근데 사탐런읗 하면...
-
4월4일에 샀는데 처음으로 바닥에 떨어짐.. 기스는 안난거 같지만 찝찝..
-
뿌잉뿌잉 멘헤라 애긔라 엄마랑 병원왔어요 요즘 명품 너무 많이 집착한다고
-
어차피 결과는 나중에 나오잖아
-
실존주의적이잖아 뭔가 실존주의적인 작품엔 로망이 있어
-
요양원출근 16
어르신 업고놀기 오늘도 팟팅
-
입시 체제를 진짜 하나도 모르겠음. 누가 하나하나 다 자세하게 설명좀
-
미지수 t,t+2로 두고 0부터 t+2까지 뺀함수 적분하면 0 이렇게 풀려고 했는데...
-
재수생이고 6모 전까지 강기분,새기분 문학 일,취 클래스 독서, 마더텅 독서 이렇게...
-
소꿉친구 느낌 여주 한명이랑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 여주 한명이랑 ㅋㅋ 이게 근현대 라노벨인가
-
안녕하세요 반수할 생각이라 수능공부와 대학공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
이래도 8000원이야? 실화냐
-
모고 풀어봤는데 문학 하나 틀리고 비문학 두지문 날려서 이 점수 나왔네여..화작도...
-
진짜 학교, 반에 ㅈ같은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듦 그래서 위클래스도 가보고...
-
정작 연대는 없음 있으면 송도 신촌 맛집 조기교육 해줄랬더니만 어쨌든 설&고 붙겠단...
-
생명과학 수능 이번에 과외를 맡게 되었는데 과제로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ㅜㅜ 보통...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집가서 쉬어야지..
송원지성 생각하시나보네요 저도 고민중 ㅎ
송원 다녔었습니다. 선생님들 얼굴 다시보기 부끄럽네요 ㅠ.ㅠ
그래도 삼반수가 낫지 않을까요?
수의대 걸어놨는데 집에서 학고삼수 하라고 하네요
서울가서 확실히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집이 부유한편이 아니라서 서울가는게 좀 미안하다 해야하나.... 내가 잘못해서 한번 더 하는건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서울오셔서ㅜ같이해요
생2는 밀고 가실거?
모르겠어요. 생2가 그켬이긴 한데 2년이나 밀었던거라... 고민중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올해 님이랑 점수 같고 2년간했는데... 그냥 지1 고민중이요 ㅠㅠ
정말 이상하겠지만 현미경이 젤 싫어요. 2년 연속으로 현미경을 날릴줄은 ㅋㅋㅋ
킬러 다 풀었는데도 이상테네요
그리고 갈아타도 어디로 갈아탈지도 모르겠고 다른과목이 자신있지도 않고...
현미경... 독특하시네요 올해 틀린분은 첨봄 ㅎ
아 글구 저도 지1 핵노베이스에욤
치대걸쳐놓고 반수하는 칭구가 빡세게 3개월해서 다 맞앗데욤
안타깝지만 이미 지1을 하고있어서 ㅋㅋ 지1 말고 다른 과목을 찾아야되요(참고로 재수하면서 지1 20일하고 3월모평 1등급이에요. 넘어와여)
잉 이과인데 이걸로 안대나요..?
문과인 저는 올1이어서 겨우 갈거같지만..
영어가 삼수행 하드캐리를 했네요....
영어 3등급 턱걸이에다가 표점이 높고 반영비 25% 아래가 없어서 이걸로 안되더군요.
송원 밥 괜찮나요 가려하는데 걱정
본관은 모르겠고 M관은 날이갈수록 맛 없어지는게 팍팍 느껴져요. 초반에는 평타인데 후반부가면 '오늘은 얼마 떼먹었을까?' 그생각이 듬
분위기는 어때요? 남중남고충이라 ㄷㄷ
M관은 심각한 남초인데 연경이면 본관이네요. 본관은 잘 모르겠어요.
쌤들 수업은 괜찮나요?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케바케 대체적으로 좋지만 꽝이 하나둘씩 들어있어요.
지금 송원 선행반 들어간 친구들은 밥은 생각보다 먹을만하다고 하던데 다 초반이라서
그런거였군요 ㅋㅋ
밥먹을려면 지성가세요 진심
올해 첨시작하는 탑세븐인가 거기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수학라인업은 좋아요. 나머지과목은 지성출신인것 같은데 이부분은 잘은 모르겠네요. 뭐 소수정예가 목표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으...저도 삼수해야되나요....혹시어디쓰셨어요?? 한의대.....저도지금 점공 50명뽑는학과에서 71/110이어서 희망을접어야하나 기다려야하나생각중이긴한데 ㅠㅠ
동의대요. 내신반영이랑 낚-지사 표본 뻥튀기 보고 빵꾸 예측하고 질렀는데 벌써 49등임 ㅋㅋ
ㅠㅠ아진짜 저거 희망버리기싫은데.... 저거떨어지면삼순데... 200명이 점공안하긴햇는데 ..,아아 점공이 진짜 사람 미치게만드네요
저는 재수학원에서 수업듣다 추합전화 노리는중 ㅠ.ㅠ
아....... 요즘 진짜 잠도못자고 미쳐버리겠어요 막차는되겠지 하고 넣은건데 하하....
이미 던진 주사위에요. 간다고 생각하고 그냥 편하게 있어요. 문제가 생긴뒤에 걱정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그래야겠죠 ㅠㅠ 편하게있고싶은데 그게맘처럼은잘안되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ㅋㅋ 같이 힘내게요
헐이성적으로한의대안되나요....
넹 ㅠ.ㅠ
서울이라고다른거없어요 제가할말은아니지만 님성적정도면 그냥 혼자공부하는게제일중요한거 아시잖아요 ㅎㅎ 학원수업은 쉬엄쉬엄한다는생각으로 들으시고 인강+자습 으로 성적올리세영!
역시 자습이 답이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