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과 평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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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 때 화가 나거나 더운 느낌을 받는 것 다 문제가 잘 안 풀려서, 결과적으로 열등감이에요
보통 열등감으로 인해 문제가 일시적으로 잘 풀리는데, 열등감의 원인이 사라지고 나면 평상시보다 힘들어지고 잔실수가 많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시험 점수에 도움이 안 되고 평정심을 찾으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열등감으로 인한 발열 상태의 시작을 조절하는 사람은 못 봤는데, 끝나는 시점을 조절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선천적 체질이라 일반적인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이 재능을 개화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모르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평정심을 찾는 게 오히려 독이 되는데 오르비 여러분은 이걸 부모님에게 하는 변명으로만 사용하고 점수를 위해 열등감을 다른 걸로 승화시킵시다. 이건 노력으로 누구나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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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클수록 좋은 거 아님?
한문제에서 길이 맞는데 그 계산실수 4번정도하면 생기긴 하던데요
미적버리고 기하하니까 사라졌어요
노력으로 극복 ㄷㄷ
글 내용은 진짜 공감합니다
외지주 무의식모드인가요
그건 형석만 특별히 강해질 수 있는 거라
전혀 다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