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답지 본다 vs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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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확통 5등급-> 6모 찍맞 제외 64점, 어삼쉬사+오답정리를 진행하는 중인데
답지를 애용하는 습관이 4등급을 탈출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워집니다.
풀이가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평균 10초 정도 고민하다가 바로 답지를 참고해서 풀이가 막히던
부분에 체크, 메모를 해두고 다시 혼자 풀어본 후 넘어간 뒤 정기적으로 메모해둔 부분을 돌려보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만년 5등급 나오던 시절에는 나름 효과가?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3등급 컷을 목표로 하는 지금 상황에서도 이대로 반복해도 문제 없을지?? 해설을 바로 참고하는것보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어느정도로 확보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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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고민이 진짜 말 그대로 10초임...?
그래도 풀이의 방향성을 못 찾겠는 머리 아픈 상황을 조금 견뎌보는 연습을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3분 이상은 생각하시는 게
진짜 10초였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5분에서 10분으로 올려요
고난도 기출도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조급해지고 있는데
그래도 풀이의 질을 잡고 가는게 맞겠죠..?
네
고난도로 가면갈수록 5분은 고민하게되죠
10초요........?
넵 ㅜㅜ
아무리 어삼쉬사라도 30초 이상은 고민하셔야...
10초는 좀 너무한데
근데 그렇다고 5분 이상은 고민할 필요 없음
원래는 더 하는 게 맞는데 그 성적대에서 킬러 푸는 것도 아닐 거고 적당히 고민하는 정도 하고 좋은 풀이를 학습하는 게 오히려 7월 정도 시점에서는 더 좋을 듯
어차피 실전에서 평범한 4점 한 문제에 손도 못 대고 고민만 5분 박으면 인생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