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못되서 의사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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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또는 검찰에서 근무하고 송무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근하고 법정에 나가서 변론을 한다는거는 갑부가 되는것 이상 명예로운 일인데 의대를 더 선호하는 이유가 뭐임?
법조인이 더 좋은건 맞는데 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현실을 체념해서?
의대가는게 법조인 되는것보다는 쉬워서?
사람들은 왜 법조인보다 의사를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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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원래 법조인 되고싶었는데 의대에 어쩔 수 없이 온건가요?
아니요
돈
법조인 못되서 의사하는거 아님?
애초에 두 직업군이 완전 다르고 의대 갈 지능이면 뭘 해도 갈 듯 법조인 못되서 의사한다는 말의 의도가 궁금하긴 함
의사는 동네 상가에서 일하고 법조인은 일반인이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한 공간에서 근무하잖아
그럼 법조인이 의사보다 더 낫고
그럼에도 사람들이 의대를 선호하는거면
의대 정시보다 로스쿨 진학이 훨 빡세다는거지
먹금할게요 사상이 끔찍하네
맞는말을 했는데 사상이 끔직하다니
뭐 와노쿠니 같은 소리를 하고있나
더잘맞는거하는거죠 뭐
인설로 갈정도면 의대는 금방 가지않나요?
의사들 뒷목 잡고 쓰러지겠노
팩폭한건데
들켰뿠노 ㅋㅋㅋㅋ
냉정하게 지방 의대 갈정도면 지방로도 못감
아예 직군이 다른데 뭔
난이도는 로스쿨이 더 높은데
그럼 허름한 사무실에서 국선변호사하는 사람은 법조인이 아니니?
맞음. 그런 사람들도 커리어 쌓으면 교대 쪽 로펌 갈 수 있음. 그럼 중앙지법 출근도 가능하고
그리고 직업선택을 돈으로 하는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
의사가 하방이 더 높잖아
로스쿨 간 사람 중에서 서울 중앙지법 가는 사람 몇 되겠냐.. 지방로 졸업해서 변호사 영업 개빡세게 구르다가 돈 얼마 못 버는 거 보다 그냥 페닥해서 월급 땡기는 게 누가 봐도 효율적이니깐 그러지. 지방로>의대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메이져 로스쿨도 아니고 지방로스쿨은 벨류부터 난이도까지 의대가 이김
변호인으로써 서울중앙지법에 가는 사람까지 포함한거고 메이저 로스쿨 갈 정도면 의대는 쉽게 갑니다.
애초에 로스쿨 가는 사람들은 문과생들이고 의대가는 사람들은 이과생들인데 문과 최상위권이라고 해서 이과 최상위권인 의대를 쉽게 간다는 게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타고난 부분이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의사보고 법조인 안 돼서 의사하는 거 아니냐 이것도 웃기고 그냥 갈등 조장해서 그거 보고 재미 느끼려는 거 같은데 그걸 즐기신다면야 딱히 할 말은 없고요. 그게 아니라면 법조인들이 우월한 공간에서 일하니 마니 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각자 하고 싶은 직업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빅펌 변호사 되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넌 둘 다 안되겠는데
왜
지능 이야기로 넘어가서 아이큐부터 시작해서 리트이야기까지 꺼내시려는 거 같은데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네요. 제가 이야기하고픈 거는 법조인 못해서 의사한다는 말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이지 법조인과 의사중에 누가 더 어떤 부분에서 지능이 높은지가 아니라서요. 비루한 사람이 세상에 참 많구나 안타깝습니다.
님아 먹금하세요 먹이주면 안됨
그냥 궁금한 부분 물어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