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고민상담 훈수좀 해주세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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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도권 광역자사고에서 4등급 정도 유지하다가 고1 10월달에 이사 떄문에 동네 조금 떨어지는 일반고 전학--> 그러다가 일반고 와서 학폭 당함(자사고에서 적응못해서 온거다,부모 사업 망해서 여기로 도망온거다)등등 역겨운 말들 많아서 여기까지만 첨부--> 성적대는 학폭 당하기전까지는 1점 후반대 유지하다가 그 이후로 2점 후반~3점 초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담임쌤도 이번년도가 마지막 정년이여서 다른 애들한테도 그렇고 그냥 아무 관심도 없어요 오히려 다른 교과 선생님들이 저희반 학생들한테 더 신경써주고 잘해줍니다. 그래서 수시는 글러먹은거 같고 정시+수리논술 조합으로 가고싶은데 진지하게 내년 반배정까지 생각하면 이 학교에서 정시랑 논술공부는 도저히 할 자신이 없는데 이번년도에 자퇴하고 내년 8월 검고 본 다음에 수능 응시해도 상관없을까요 ?
ㄴ 지금 모의고사 성적은 고2 6월 기준 국어 높은 3 수학1 화1 생1 나머지 다 1고정으로 나옵니다
ㄴ 한마디 더 하자면 지금 저희 일반고에서 정시한다고 하면 그냥 몇몇 선생님들은 인간 이하로 취급합니다
ㄴ댓글에 궁금한점 말해주시면 제가 답장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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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말은 없고.. 힘내세요
본인이 고르는 방향이 옳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