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중에서 독설하는걸 자랑으로 여기시는 분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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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훈계고 막 욕을 하거나 그러진 않으셔도
독설을 자랑으로 여기시는 쌤들은
종종 말의 초점이 살짝 다르거나
그냥 학생 하나 눈물 빼려는 것마냥
넌 그래서 안돼 막 이러시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히 난 그런 식의 말을 싫어함
T라서 그래 이러면서 뼈 때리는 말만 하고 욕만하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말들로 행동을 고칠 것 같음?
그런 말을 하는 대상들 대부분 그걸론 안 고쳐짐
그냥 애를 위한답시고 말을 하는데
실제로 결과론적으로도 도움 ㅈ도 안되고
어디에다가 화내고 싶은 거를 푸는것처럼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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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랍니다
일침박고싶은 똥침충
확실히 그쪽이 맛있긴 하지 ㅇㅇ
들켰노 ㅋㅋㅋ
ㅋㅋㅋ처음에 님생각남
헉
헉
팩폭을 한 후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데 팩폭만 하고 자존감만 ㅈㄴ 긁어대고 그냥 가버림
ㄹㅇ
ㄹㅇㄹㅇ 걍 긁고 싶은거임??
예의없는 걸 이성적인거라며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꽤 많음
무례한거랑 이성적인거랑 다르다...

독설하는 선생 독살하기(?)오

제가 그래서 어떤 강사를 싫어함Who is he??
알것같다
헉
제 학교에는 수업시간 중에 여유 남으면 동기부여 해주시던 쌤 계셨는데
학생의 행동을 일일이 지적하는 것보다는 방향성을 일깨워주는 게 더 낫긴 한 것 같아요
근데 이 글 왜이렇게 불탐 ㄷㄷ
동기부여도 약간 이상하기 해주는 쌤들도 있긴 함...
밑에 글에 빡쳐서 좀 길게 썻더니만..
우린 딱히 그런쌤 없는듯
정치적으로 중립이 아닌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교육적으로는 괜찮음
지역 ㅌㅈㅇㄹ
혹시 ㄱ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철이 없고 애같은 거죠. 감정 따라 말하는 사람들은 나이불문하고 화나면 떼쓰는 어린아이라 생각해요
그냥 예의가 없는데 선생이란 직분으로 함리화함..
뭔가 같은말을 해도 기분안나쁜 사람이 있고 기분나쁜 사람이 있음..흠 뭔가뭔가임
무시하는 사람이 있고 진심으로 조언하는 사람이 있는데 후자는 타인을 무시 안하는데 극소수임. 대부분 서열로 누를때의 쾌감을 즐김.
ㄹㅇ 선생으로써 학생을 누르는 등..
이거랑 별개로
인강강사 중에 욕 하는 강사 꽤많은듯
아주 가끔씩 하면 웃기기라도 하지
입에 욕을 달고 사는 강사는 듣기 좀 거북함
결국 학생들이 듣는건데 계속 욕하는건 좀 거북하긴 함
그런 쌤들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 다행이다...
제가 말한 쌤들이 극단적인 느낌이지만 저런 성향을 약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꽤나 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