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특활비 증액 사과 요구… 우상호 “막상 운영하려니 어려워, 죄송”

2025-07-04 20:24:03  원문 2025-07-04 16:31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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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일 대통령실에 ‘특수활동비 백지 증액’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막상 집권해보니 어려움이 있다”며 이해해달라고 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가 특활비 증액 요구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유 수석부대표는 “지난해 (민주당이) 대통령실 특활비 예산, 검찰 특활비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하면서 ‘특활비 없어도 국정에 전혀 지장 없다’고 했다”며 “그런데 지금 와서 백지 증액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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