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정시 관해서 떠오르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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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자소서란 게 있었는데
고3 2학기 당시
모두가 자소서를 쓸 때
나도 위기의식 들어가지고
담임센세한테 가서 자소서 상담 부탁드렸음
그때 센세의 한 마디
'헤마야
깝치지 말고 가서 이거나 풀렴'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내밀며)
제 은사님이심
책 낼때마다 보내드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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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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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에 자주보이지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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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진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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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카드 상담할 때 6논술 쓰라한 게 "공교육 교사"임 학교쌤들이 좋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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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진 어둠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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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시나이긴가노타비노오와리니지타쿠테미츠캇타완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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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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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라면 먹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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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인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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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갈껄 6
아 멀다고 그걸 싫어서 안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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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지금까지 내신 1.9에다가 이번 시험 합산 2.0 뜰것같음요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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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입시를 하고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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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힘들까봐 걍 독재에 있는데 등어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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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구과학이 6
띵가띵가 혼자해도 이해하기쉽고 그런느낌이있지않았나 이상하다 요즘에는 왤케 개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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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일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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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거나 말하거나 이런 게 좀 안되었어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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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달고싶어요 2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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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월요일에 입대라 내일 머리 밀러 갈건데 몇mm로 밀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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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명이라도 나오면 축제분위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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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실력으로 1타된거임 아저씨들만있는 인강판에서 좀 젊은훈남이라서 실력보다 과대평가된거임?
캬

자소서...아련하네요더프 풀어야겠어요...
캬
자소서.. 추억이네요
엥? 이젠 자소서가 없어?
어르신..
카이스트 말고는 다 폐지됐습니다…
자소서가 뭐에요? ㅎ
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