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올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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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많이 풀고 많이 오답하기 농담이고 약한 부분 알려주면 팁 드림. 본인 9등급 노베 였던 적 있어서 올리는 과정에서 시행착오 다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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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음이 멈추질 않네 사실 거의 모든 성적표에 해당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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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ㅈㄴ 떨어서 한의대 준비생들 다 조져버려주마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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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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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롱인지 출렁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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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 동그랗다고….100원은 작은데 언니는 크니까 500원이래…….. 초2의 순수악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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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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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해가 되네 쏘카 일레클 타고 가다 넘어진 것 뿐인데도 허벅지 멍으로 도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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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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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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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아워~워~ 2
바로이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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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r My Yesterday 타임머신을 타고 1
미래의 나에게로 부디 내 얘길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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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확통하면되지? 확통 거의 노베수준이긴 함 지금 작년에 미적3등급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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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로필 한 번 씩 눌러서 투데이 좀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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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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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에 자주보이지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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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진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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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원하다 1
에어컨 수리하니까 진짜 살맛나네 3주동안 거실 가면 진짜 숨이 턱턱 막혔는데 너무좋아 너무 쾌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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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진 어둠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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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시나이긴가노타비노오와리니지타쿠테미츠캇타완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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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학원 알바 하는 사람인데, 가끔 문제 풀이 설명해 주다 보면 "와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해내지... 님 천재임???" 이런 반응을 보일 때가 간혹 있는데, 학생이 뭔가 배우려고 한다는 느낌보다는 아 이건 내가 할 게 아니구나 이런 식으로 선 긋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성적을 크게 올려 보신 입장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념응용이 부족할때 본인이 가진 지식만으로 풀 때 좀 엉뚱하게 풀어져서 그래요. 공부를 차차 하다 보면 보다 빠르고 나은 풀이로 나아가게 되는데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과도기라고 생각함. 그리고 학생이 그렇게 반응한데는 푼 사람도 알고 있을거예요. 자기 실력이 운 좋게 끼워서 맞힌건지 순수 실력으로 맞힌건지는 본인도 다 압니다.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지식이나 경험치가 계속 쌓이면 완화가 되는 문제인 것 같네요... 결국 본인 실력으로 풀어내기까지 이 과도기를 안정된 단계로 올릴 수 있도록 묵묵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제를 볼 때 엄청 어려운 킬러를 볼 때 길이 안 보이잖아요. 아마도 학생이 실력이 약할 때는 그런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길이 안 보여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과정?
오... 그렇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