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면 확통사탐 하면 무조건 더 높은곳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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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노력파면 가능성 충분하다고 보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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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고장난거 같아 그래도 이번주 5일 운동했으니 괜찮겠지
노력파면 애초에 수시 잘 챙겨서 고민 안 하고 있지 않을까요
고1고2 어린맘에 좀 헤이해지고 그랬을 수도 있는데 이미 가망없는 내신땨메 꿈인 학교 포기하는것보다 정시로 가능성 열어두는게 좋다고 봐요 동기부여도 더 될거고
목표 연고대면 재수까지 봐야 되는데
현 고2는 재수하면 교육과정 바껴서 내신반영도 고려해야 돼서...
굳이 수시 버리면서 리스크 가지고 갈 필요는 없죠
목표 연고대는 못달성한다 쳐도 최소 내신보단 잘 갈수 있다구 봐요 전
뭐 그럴 수 있죠
근데 정시라는게 잘 가든 못 가든 +1 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노력파면 수시가 더 유리함
수시 이미 말았대잖어
그럼 그동안은 노력을 안한건데 어떻게 노력파임?
2점대면 노력을 안한건 아니지?? 고1고2때 어린맘에 좀 헤이해졌을 수도 있는거고 억까당한것도 있을 수 있는거고
문과 수능은 정말 노력한 만큼 나오는 시험인데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두는게 좋지 않을까? 지금 고3이면 미친거 맞지 근데 고2잖아
ㄴㄴ 수능이야말로 재능빨임.
내신은 노력한만큼 나오지만
수능은 노력한만큼 안나옴
지 입으로 노력파를 자칭하는 새끼가 내신 조져놓고 수능을 노력으로 점수 따내기는 힘듬
아예 처음부터 노베이스 내신 4등급이라면 차라리 그게 더 가능성 있음
ㄴㄴ 그건 님이 수능 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그럼
확통사탐이 노력으로 커버 안된다하면 그건 변명임
님 03~04학년도에 의대 가신것겉은데 존중함 그건 근데 05학년도 수능 이전이면 아예 지금이랑 수능 결 자체가 다른데 그걸로써 판단지으시면 곤란함
ㄴㄴ 노력으로 커버안되는 새끼들이 있음
세상은 넓고 저능아는 많음
쟤가 딱 그 타입임
그정도 저능아였으면 내신 저렇게도 못받았음 세상을 너무 염세적으로만 보시는듯
지 입으로 노력파래잖아
노력해서 저 내신이면 저능아구간 맞음
몇마디 섞어보면 대충 보임
될놈인지 안될놈인지
쟤는 리스크팩터가 너무 많음
형은 애 낳으면 안되겠다
애 낳으면 다 명문대보내고 성공해야하나?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안돼?
아니 그 비관적인 사고방식으로 애 키우면 애가 너무 불행해질 것 같은데
자기 주제파악을 하고 주제에 맞게 살아가는게 비관적이라고 생각하면 너는 앞으로 행복해지기 힘들어
내가 의대생 앞에서 학벌로 뭘 논하겠음 너무 세상 보는 눈이 차갑고 또 자기 시선이 다 맞는줄 아는것같음
한마디로 하면 꼰대에요 지금 너무
ㅇㅇ 내 말이 다 맞음
그 주제를 인터넷 글 몇자 보고 님이 어케 속단함
보이는걸 어떡함
이래서 영포티 영포티 하는구나 8n년생들도 젊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오래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이 형은 국어에 재능이 있어서 그럼
확통 사탐은 그냥 양치기 박으면 확통은 3 사탐은 1 찍을만한데
국어는 그게 아니라서
대신 나는 현역때 수리 4였음 국어 2컷 수학 3정도 받는다 하면 비슷함
일단 국어 2도 못받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는 거임..
글고 형은 수시 버리고 정시하는동안 진짜 열심히 했겠지만
쟤는 그런다는 보장이 없음.. 마음은 누구나 쉽게 먹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는 건 다른 문제니까..
그래서 학교쌤같은 사람들이 대부분 실행에 못옮기니 그냥 수시 챙기라는 거고..
내가 쌤들이 내신 챙겨서 지역 국립대라도 가는게 맞다고 했을때 우겨서 결국 결과 만들어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만약 내신 공부 계속 챙기라 했으면 어차피 갈 수 있는 학교가 한계가 있으니까 더 열심히 안했을 것 같음 근데 수능은 그게 없으니까 열심히 하게 되더라
게다가 고2면 어린 나이니까 벌써 한계를 정해놓기보단 정시로 가는게 더 옳은 선택이지 왜냐면 내가 노력을 못할 것 같아서 수시로 간다는 건 결국에 도전을 회피하는거잖아 더군다나 문과수능 노력하는대로 올라갈 수 있는 건데도
감사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