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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의대가 만만해 보임? 주변 애들 중에 수시 맞춰놓고 최저 못 맞쳐서 결국 못 간 애 봤다. 최저도 못 맞추는 애들 수두룩한데 모든 과목을 맞춰놓을려면 n수는 기본 의대에도 3수 이상 겁나 많음. 정시는 높은 곳 원하면 쳐다도 안 봐야 함.
수시로 3년동안 의대 붙을 지능, 성적, 생기부 만들 자원으로 정시했으면 의대 성적이 안나왔을까?
애초에 수능으로 의대 합격한 사람들은 대부분 님이 말한 최저 못맞춘 사람 같은 경쟁자들한테 밀려 1차적으로 수시에서 변별 당해서 수능으로 튼 사람들일텐데
1. 수시와 정시는 다른 시험이다. 2. 정시는 수시에 비해서 표본의 크기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다. 3. 공부를 많이 한다고 수시처럼 정시가 잘 나오지는 않는다. 4. 안정된 표본에서 경쟁하는건 정시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안정성이 높다. 많이 한다고 됐으면 개나소나 다 의대 갔겠지요. 정시는 운과 지능의 함유가 수시와 비교도 안 될정도로 큼.
님 주장은
1.운을 수시보다 더 많이 탄다
2.수시가 더 안정적이다
3.지능을 수시보다 많이 탄다
같은데
1.여기서 “운”을 당사자의 노력, 재능과 관계없이 결과에 기여하는 정도라고 가정하면 학종은 정성평가라는 점에서 정시보다 운의 비중이 적을 수 없음. 본문에서 말했듯 설대 생기부로 서성한중경외시 떨어지는 경우 비일비재
2.앞서 말했듯 운의 비중이 수시가 더 높음 또한 스카이,메디컬의 경우 독립시행을 고려하면 극상위권 성적이 나와야하는 상황이 이항분포 끝자락이고 결국 시험을 여러번치는 경우가 성공확률이 훨씬 적음
3.맞음 그러나 의미없음. 지능 낮은 경우를 가정하는 순간 상대적으로 지능 높은 경우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결국 똑같이 누군가에게는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쉬운 시험임
갓반고 전교1등에 모의고사도 올1이면 님 경우엔 님 말이 맞는듯
갓반고면 10등까지도 올1뜸
내신 상위권들이 모고도 잘하는게 갓반고의 조건중 하나긴 하지.님이 갓반고 전교1등이면 맞는말이긴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