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빌리지 [136762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7-04 14:17:33
조회수 1,101

1달만에 영어 3등급에서 1등급 보낸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02218



안녕하세요. 영어강사 김지훈입니다.




올해 본 모의고사 성적표입니다.











이 학생은 제 현장 수강생 중 한 명인데요. 


5월 모의고사에서 3등급을 받았었는데, 

불과 1달 뒤인 6모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2개 틀렸대요ㅎㅎ..)

(6모가 쉬웠다고 하더라도 대단하죠)


미술에 전념하던 친구라 정말 기초가 없었던 학생이라서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 학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딱 3가지에요. 





1) 3등급이면 100% 구문이 빵꾸나 있다. 


영어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구문을 잡아야 합니다. 

일단 뭔 말인지 알아야 지문을 읽든, 선지 판단을 하든 하죠. 


그런데 지금 시기에 

구문 강좌를 또 20강, 30강 듣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친구에게 제가 지금 오르비 클래스에 

제가 올려 놓은 구문 강좌를 빠르게 수강하도록 했어요. 

단 5강이라서 일주일이면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링크는 요기!)

https://class.orbi.kr/course/2629




2) 어법을 무시하면 성적은 안 오른다. 


다음으로는 어법의 틀을 잡아주었습니다. 


흔히 수험생들이 오해하는 것이 어법은 

그냥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한 것 아니야? 하며 

그 한 문제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문장을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결국은 수능 어법은 해석을 통해 

간단한 지식과 함께 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시험입니다. 



구문과 함께 병행해서 한 문제를 확실히 맞추면 이것만큼 꿀인게 없죠.. 


이것도 오르비클래스에 

제가 5900원에 90분 강좌 하나 올려두었습니다.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링크는 요기!)

https://class.orbi.kr/course/2625




3) 영어도 결국 국어다.  


문해력이 딸리면 아무리 해석을 기깔나게 해도 성적은 안 오릅니다. 


이 학생의 경우에도 이런 질문을 했었습니다. 


“이제 해석은 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런 경우에는 독해력을 같이 길러줘야 합니다. 


강사분들 중에 문해력에 초점 맞춰서 

영어 지문을 뚫어내는 법을 

말씀하시는 분은 잘 못 본 거 같은데,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메인 강좌인 ‘수능작전구문 실전편’이 

사실상 문해력을 길러주는 강좌입니다. 


또 ‘문해력 해부도감’이라고 해서 

몇 강을 무료로 올려 놓았어요. 



(링크는 요기!)

https://class.orbi.kr/course/2630



내가 구문이 이제 얼추 되는 거 같다고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9월 모의고사를 향해 고고! 


학습질문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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