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101개-김치통에 4억… 3000억 빼돌린 은행원 35년刑

2025-07-04 09:23:05  원문 2025-07-04 03:05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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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횡령 사건을 일으킨 BNK경남은행 직원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다. 이 직원과 가족들은 고객 돈으로 부동산과 명품을 사들이는 등 사치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 씨(52)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다만 대법원은 추징금 159억4629만 원과 관련해 이 씨가 압수당한 금괴의 가치를 판결 시점의 시세로 다시 산정해야 한다며 해당 부분은 파기환송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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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goldship · 1190997 · 7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2988억을 빼돌렸는데 징역이 35년이면
    감옥 1년 사는데 연봉이 85억이 넘는데 이게 맞는거냐? 설령 추징금 159억 빼고 2829억으로 계산한다 쳐도 감옥 1년에 연봉이 80억이 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