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링 [1357335]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7-04 03:57:26
조회수 211

작년입동과 입동을 지나 이번 입춘이 다가오던 시기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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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모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과

이러면 안된다는 죄책감으로 물든 나 자신이 기억이 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할 수 없는 아니 방법을 모르는

그런 미천하고 비루한 나였다 

그때의 나는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아니 사실 지금도 잘모르는 것 같다. 

이렇게 커뮤 질이나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머저리병신찌끄레기같다

곧 소서를 지나 입추가 다가오는 이 더운 시기

앞으로 전즨하고 싶다. 

그러니 다시 자겠다.




졸려서 시가 나오다니.

ㅅㅣ시하군 푸 하하

rare-갓 에넬 rare-사왕진안 rare-세레나 세레니티 rare-Hope World rare-남친모드 박진영 rare-코노스바 아쿠나 rare-디맥 리스펙트 V rare-경성제국대학 rare-메뉴를 고민하는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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