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입동과 입동을 지나 이번 입춘이 다가오던 시기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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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모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과
이러면 안된다는 죄책감으로 물든 나 자신이 기억이 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할 수 없는 아니 방법을 모르는
그런 미천하고 비루한 나였다
그때의 나는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아니 사실 지금도 잘모르는 것 같다.
이렇게 커뮤 질이나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머저리병신찌끄레기같다
곧 소서를 지나 입추가 다가오는 이 더운 시기
앞으로 전즨하고 싶다.
그러니 다시 자겠다.
졸려서 시가 나오다니.
ㅅㅣ시하군 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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