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설수의가 전화기 아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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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예전도 아니네 ㄷㄷ
거덩스가 현역일떄 아닌가

나 저때 고2거든...음.. 그렇다기엔 전화기가 너무멀리 떨어져있는데
그때도 지방수의대가 서울대 중간과 이상 됐네
옛날엔 서울대수의대랑 다른 수의대가 크게 차이 안났던게 신기하다
설수의는 예전에 설치처럼 한창 정시 모집을 안 했었는데 그때 이월인원 1,2명만 뽑아서 빵이 엄청 자주 났었음
그래서 과거 데이터 + 뇌피셜 호감도로만 추정하는 많은 입시 회사, 배치표들 때문에 적당한 입결에 위치하는데 시간이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