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선생말믿지말자 [365320] · MS 2011 · 쪽지

2016-01-01 17:42:34
조회수 19,952

안녕하세요 25살에 의대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8960

11 수능때 서울대랑 지방의대를 붙었으나
서울라이프가 하고싶어 서울대를 간 학생입니다.

군대 갔다오고 취업이나 다른길도 알아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박봉에다 매일 눈치보면서 일하고 안정성도 보장이 안되어서 요즘 고민이 참 많은데요...

늦은 나이이지만 다시 수능을 쳐서 의대를 가는것이 어떨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아마 공부는 집에서 혼자하게 될 것 같네요.
저같은 고민 하시는분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혹시 저희때랑 내용이 많이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묻고싶네요...
수도권 의대를 가려면 0.5% 안에는 들어야 할까요? 힘든 결정인지라 더욱더 신중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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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vermore · 505775 · 16/01/01 17:47 · MS 2014

    http://orbi.kr/0006918082

    이 글이 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대공대 졸업하시고 의치한 목표로 30살에 15 수능 치루신 분이 쓴 글입니다.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7:48

    님 글들어가보면 작년 전북의 합격자이신데 이건 뭔소리?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7:52 · MS 2011

    제 동생입니다...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7:54

    동생하고 아디를 같이씀? ㄷㄷ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7:55

    돈목적이시면 비추합니다
    너무 늦어요
    차라리 의전을 가시지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7:56 · MS 2011

    아직 졸업하려면 2년 더 해야해서요 군대 갔다와서 3학년 1학기까지 했어요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8:04

    뭐 설공 재학생이시면 생각이 많으실텐데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아무리 좋다한들 나이많으면 메리트 없는건 사실이고 봉직의 하다 대부분 개원해야하는것도 사실이라 돈목적으로 하는건 설공 3년다닌거 버리고 할만큼 큰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8:05 · MS 2011

    개원 아니면 답이 없는건가요? 26살에 들어가는건 많이 늦은건가요 군필인거 감안해서도 그런가요?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8:09

    26살에 입학하면 의대6년에 인턴레지5년 전문의37살 펠로우1~2년 거의 40입니다
    페닥 신입 나이들이 33~37살인데 이거보다 3~7년 늦은 시작인데 벌서부터 나이부담이 오져
    거기다 나이많으면 인기과는 포기해야 하는경우가 많고 수련시 불리한점도 다소 있어요
    페닥으로 돈벌고 개원 아니면 보건소 혹은 요양병원 자리도 있으나
    저도 여기부터는 잘 모르겠네요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20

    37이에요 현역의대생이랑 사년차이밖에안늦네요 나이부담전혀안느껴지네요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21

    전공의 수련 나이때 27살과 32살은 선택할수 있는 과가 차이가 납니다
    인기과 나이 봅니다
    펠로우 하면 전문의 나이에서 1~2년 더하면 되구요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24

    인기과뭐어쩌라구요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29

    어쩌라니요 ;;
    전문의 따고도 페닥하는경우 나이차이로 인한 패널티도 있고
    전공의 수련때 나이도 보는 과가 있다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되게 시비조시네 ㅋㅋㅋ
    제 글은 가지 말라는글이 아닙니다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32

    전문의따고누가페닥해요
    그리고 인기과이든아니든 의사는의사라서
    나이신경크게쓰이지않아요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33

    알지 못하면 함부로 댓글 싸질르지 마세요
    전문의 따고 보통 페닥해서 돈벌고 개원하지 아니면 뭐함?
    전공의가 뭔지 몰름?
    과 선택시 나이로 불이익 받을수 있다고요
    못 믿겠으면 오르비 활동중인 현직의사 찾아보고 물어보든가요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41

    페닥할때 사년차이가얼마나크다고ㅋㅋ
    요즘재수삼수수두룩해서23 년밖에차이안나는데ㅋㅋㅋ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41

    그리고 댓글을싸지르다니ㅋㅋㅋ말뽄새보소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42

    난독지리구여
    페닥 하기전 레지4년 그 과정에서 나이 차이 얘기 하고 있는건데 이새끼는 자꾸 헛소리 지껄여대고있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페닥할때도 병원장이 나이 봅니다^^
    좀더 젊은 사람 쓰지 나이많은 사람 쓰겠음?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46

    지가 페닥하는경우 나이본데놓고 페닥나이얘기하니까 난독이래ㅋ
    글고 병원장은23살나이많다고 짜르나봅니다? 기본은점수보고뽑지ㅋ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49

    페닥 나이 보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펠로우하면 1~2년 추가되서 30후반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자꾸 딴소리하시네
    님이 한번 26살에 의대가서 직접 경험해 보던가요^^
    남들에 비해 6년늦게 의대를 가는데 나이 부담 안된다고 똥글 싸지르고 앉아있네
    지 일 아니라고 맘대로 이래라저래라 클라스에 지리고 갑니다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53

    에휴;;군필이잖아요..아 괜히시간낭비..알림도안뜨니이만..시간너무아까웠어용ㅠ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55

    군필이여도 늦은 나이는 맞죠 4년늦게 입학하는건데

  • 현강 · 592387 · 16/01/01 17:5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인형 · 594481 · 16/01/01 17:51 · MS 2015

    서울대 어디과 들어가셧는지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7:52 · MS 2011

    과는 소수라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취직은 잘되는 곳입니다.

  • Ibro · 635579 · 16/01/01 17:52 · MS 2015

    15년 2월 전북의 합격생....?

  • Ibro · 635579 · 16/01/01 17:52 · MS 2015

    아 동생 ㅋㅋㅋㅋㅋ

  • Ibro · 635579 · 16/01/01 17:54 · MS 2015

    꿈이라면 모르겠지만 글쎄요 하던거 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wjdqls1229 · 618303 · 16/01/01 17:53 · MS 2015

    답답하시네요 의대가면 돈벼락이라도 떨어집니까
    의대가 안정성을 보장해줍니까
    전문의따고 봉직의 몇년하다가
    나이차면 다시 개업시장에 뛰어들어야하는데
    그건 직장보다 더 피말리게될걸요 아마도
    이제 점점 의사시장은 포화상태가 될거고
    차라리 그 노력이면 기술고시나 공기업 공사 등등
    설공나와서 갈수있는 가장 안정적인 곳을 가세요
    아니면 변리사자격따고 특채같은곳 뚫던가
    의사시장 앞으로 안좋아요
    여긴 고등학생들이 세상물정 몰라서 의대의대하는거고
    진짜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서울공대다니고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지금 뭘해도 가장 조건이 좋은데
    왜 의대를 가서 10년도 더 넘게 비전도 안보이는 고생을 합니까
    남의일같지않아서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모험이 싫으면 지금 선택지중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모색해보세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7:54 · MS 2011

    혹시 현직 의사분이신가요?

  • 테스트 · 523373 · 16/01/01 18:22 · MS 2014

    아니에요 저분 그냥 경찰대합격생 부모님인가 서울대생 부모님인가 그럽니다

  • cTLO1iQW9K2PN4 · 624293 · 16/01/01 18:37

    아.. 정말인가요? 부모님 되시는 분이면 좀 더 신중하고 설득력있는 근거를 덧붙인 조언을 주실 줄 알았는데...
    쩝..

  • 테스트 · 523373 · 16/01/01 18:38 · MS 2014

    정말 특이케이스인 경찰대 훌리같던데..

  • cTLO1iQW9K2PN4 · 624293 · 16/01/01 18:41

    잘모르겠네요^^ 근데 저런 어투라고 해야하나.. 저런 문장력을 지닌 어른을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 팝콘장수 · 484460 · 16/01/01 19:05 · MS 2013

    응~~ ^^

    그냥혼자만의망상에갇혀사시는분입니다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08

    네다고딩

  • 내가할수있는건 · 545102 · 16/01/01 23:23 · MS 2017

    설대 이과 상위권들이 상당수 의전에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02 02:31 · MS 2014

    wjdqls1229님 제가 그렇게 이란 의사 까는 글 쓰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또이러시네요? 변리사는 누가 꽁으로 붙여주나 서울대생인 나나 글쓴이가 아무렴 공대 전망과 비전 제일 잘알지 왜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같은 분이 오셔서 이러십니까 그만좀하시라니까요? 경찰대 입시나 조언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조언하지마시고요. 세상물정 모르는 건 그쪽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러시는지. 변리사 따고 특채? ㅋㅋ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하긴 초봉이 6천이면 회사생활 10년에 연봉 1억 받는거 아니냐고 전에 그러시는 것부터 알아봤습니다.

    제발 헛소리 그만 하시고 오르비에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나가기 싫으시면 어줍잖은 조언은 그만좀 하세요.기술고시 공기업 공사? ㅋㅋ 서울대생이 바보로 보입니까?

    하나만 묻겠습니다. 행시 기술직 1년에 몇명 뽑는지 아십니까? 변리사는 1년에 몇명 뽑고 한 해에 한 학번에 몇 명이나 붙는진 아시고요?

    답답한 소리좀 그만하세요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보자보자하니까 화나네 이사람. 나이먹고 이런데서 꼰대질 그만하시고 제발 가주세요 그나이에 왜 여기와서 이러시는지

    도대체 무슨 일 하십니까? 새해벽두부터 짜증나네. 종사하시는 일이 뭐냐고요. 뭔데요? 공무원이시면 남한테 조언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02 02:38 · MS 2014

    아 생각할수록 화나네 남의 인생 조언할거면 최소한 세상 물정은 알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변리사니 기술고시니 특채니 아이고야 진짜.
    우리과 한학번에 100명가까이되는데 변리사 한학번에 4~7명이고 기슬고시 합격자는 한해에 한명 나올까말까한다. 변리사 특채 ? 변리사들이 주로 어디에 속해서 어떤 일 하는지는 알고 하는 소린지 아이고야 진짜
    이사람 좀 글 못 쓰게 할 수 없나요?

  • 경희사랑 · 580533 · 16/01/01 17:53 · MS 2015

    설공 꼭 합격하세요^^

  • cTLO1iQW9K2PN4 · 624293 · 16/01/01 18:06

    님같은 케이스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11학번이 약간 끼인 학번이라 의대냐 의전이냐 고민할 수밖에 없음요.
    하실거면 무조건 한 해에 끝내세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8:07 · MS 2011

    의전은 가기 힘들구요 이번에 준비했다가 안되면 다시 돌아가서 졸업하고 취업해야죠

  • cTLO1iQW9K2PN4 · 624293 · 16/01/01 18:12

    학사편입제도도 한번 알아보세요.
    부모님이랑 친척들 의료계에 여럿 있는데 치대는 반대해도 의대는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셨어요.
    저도 늦게 다시가는 케이스입니다.
    교육과정 바뀌어도 8개월 달리면 1프로 안쪽에 들어오실수 있고..
    설공이나 의대나.. 보통 케이스면 돈 많이는 못버는 시대니까 좋은 결정하시길 빌어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18:15 · MS 2011

    혹시 저랑 같은 나이신가요?

  • cTLO1iQW9K2PN4 · 624293 · 16/01/01 18:29

    아닙니다ㅋㅋ 제가 좀 더 밑인데 나이가 많이 걸리시면 의치한 다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나는조금돌아갈뿐 · 633520 · 16/01/01 18:40 · MS 2015

    저는 11학번이예요

    동갑이신거 같은데 저는 의대는 너무 늦는거 같아서

    치대와 한의대 목표로 고민중입니다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05

    ㅋㅋㅋㅋㅋ댓글들너무웃기네요
    여기 대부분 나이많아봤자 대학생입니다
    의대는 붙느냐안붙느냐지 지금나이 위에페이닥37 년개소리듣지마시고
    군필3 학년이면 일년한번해볼만한나이에요
    절대늦은나이아니고 한국에선 전문직이최고에요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13

    ㅋㅋㅋㅋ 난독인가
    글쓸분 나이에 의대가서 졸업하고 전문의 따면 37살 맞습니다 ^^
    니말이 더 개소리야

  • fD1gBxIUH362Kq · 632212 · 16/01/01 19:18

    원래전문의아무리빨라도33되야되는데 33이나37 이나뭔차이?

  • 춘천닭갈비 · 638033 · 16/01/01 19:18

    전공의 선택시 나이로 불이익 볼수 있습니다

  • ORBI° · 503937 · 16/01/01 20:58

    님 근데 도대체몇살이심? 부모님이 의사이신가 되게 의사에대해서 엄청잘아는것같이 얘기하시네..

  • G4s5CUPO6FX2BY · 597938 · 16/01/01 19:21 · MS 2015

    안녕하세요, 저도 11학번인데 칼졸업하고 바로 수능공부해서 올해 의대갈 예정입니다. 수능 범위도 줄고 내용은 저희때보다 쉬워진듯 하구요, 요샌 인강이 워낙 잘돼잇어서 혼자공부하기도 좋고, 인서울하려면 0.3-4% 안에 들어야하는데 현역때 정시로 오셨으면 1년이면 매우 충분합니다.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20:41 · MS 2011

    고맙습니다~

  • 설사복17 · 636955 · 16/01/01 20:34 · MS 2015

    아버지가 80년대 학력고사 시절에 서울대 문과 졸업하시고 전향하셔서 늦은 나이에 의대가셨는데 지금 그때 그 선택 안 내렸다면 엄청 후회했을거라 하시네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20:41 · MS 2011

    그런가요 ㅋㅋ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1 20:42 · MS 2011

    혹시 어디 의대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홀릭 · 568529 · 16/01/01 21:33

    저라면 고민하다가 서울대 계속 다닐거같아요

  • 그대숃 · 629475 · 16/01/02 06:35

    변리사라든가 기술고시라든가 다른 길이 많은데 왜 굳이 의대를;; 의대공부도 힘들어요 의대공부할 노력에 조금만 더 보태면 사법시험도 합격할듯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6/01/02 08:51 · MS 2011

    고시공부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불확실성이 가져다주는것이 정말 커요 사시나 변리사 기술고시 이런것은 공부 많이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 Snake Doctor · 9680 · 16/01/02 12:58 · MS 2003

    변리사 기술고 해보진 않았지만 의대공부를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변리사나 각종고시나 사법시험 시험들의 난이도는 비슷할진 몰라도 불확실성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의대공부가 훨씬 더 견디기도 수월하고 견디고 나면 면허증을 확실하게 나온다는 점이 다르죠.

    고시들은 통과 못하면 그동안 공부한 시간이 다 날라가는거니깐요.

  • 녹턴 · 408663 · 16/01/02 08:45 · MS 2012

    저도 20대 중후반인데 올해 의대가 됬든 치대가 됬든 어딘가는 가게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는 후회는 없습니다. 두x인프라코어 사태보면 차라리 전문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윗분들 말처럼 나이에 따른 레지던트 선발 시 불이익이 없다고 말 못 할거 같습니다. 근데 인기과에 무조건 가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을거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능 치기로 맘을 정하셨으면 완전 전환대학 생각해 보는 게 좋을듯 합니다. 의전원에서 의대로 넘어온 학교 같은 경우 그나마 불이익이 적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