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과거 기술사를 준비하셨었는데, 자라고 보니 이게 진짜 장난 아닌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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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전기기사 자격을 취득하신지 30년이 넘으셨는데, 예전에 2년 정도 기술사 준비하시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일을 하시면서 준비를 해야 해서 기술사 공부를 오래 하지는 못하셨는데...
그때는 제가 어릴 때라서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 줄 몰랐는데, 컴공 복수전공 하고
기술사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이게 장난이 아닌 거구나라는 것을 알았네요.
어쩌다가 소장(?) 용으로 컴공 교수님 명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 기술사 타이틀을 올리실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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