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국제학교 영상이 떠서 든 생각인데, 시간을 되돌아 간다면 국제학교 가고싶은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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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채드윅이나 제주국제학교 같이 내국인 입학이 가능한 국제학교 같은 경우는
경쟁률이 상상 이상이더라고요.
평범한 일반계 중, 고등학교를 나온 입장에서는 가끔 돌아보면 드는 생각이
'좀 더 다른 세계를 볼 수 있었다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갔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 관심이 있었어도 국제학교를 갈 만한 재력까지 갖춘 정도는 아니었으니 부질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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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국제학교 재학중인 친구들 많은데 보면 그사세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잇긴하다네요
하지만 전 그냥 국내고 재학이 더 좋은듯??
하긴 비용적인 문제가 상당히 크지만 일장일단이 있죠.
국제학교 테크를 타면 거의 국내 대학은 포기해야 하니 리스크도 있고요.
사립초 국제학교 루트는 돈많은 애들 안 굴리는 집안이 더 많고 사립초 사립중 사립고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이 목표인 집안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전 후자인데 초딩 때 친구들 중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보면 가끔은 부럽긴함여
사립초도 진짜 치열하더라고요.
거긴 대부분 추첨제라서 ㅋㅋㅋ
운빨게임!
농반진반으로 도 닦아야 한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