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X [70860] · MS 2004 · 쪽지

2011-01-31 02:00:56
조회수 303

겅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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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근 재미따 못해도 재미따

영어는 싫타 그럭저럭 해도 싫다

과탐이 하고십따 과탐은 과탐과탐하다능

주위에서 기사자격증을 준비하고있다

나는 삼수를 준비하고있다

친구들은 곧있으면 졸업이다

나는 다시 시작하려한다

너무 멀리 돌아가는게 아닐까

나의 선택엔 아무런 후회도 없고 확신만 있다 잘할자신있다

근데 나이가 들수록 사회인으로서 독립하겠다던 24이 가까워질수

록 초조하다 아직도 내 행동거지하나 책임지지 못하는것에

초조하고 부끄럽다

잘되야지 잘되야지

하지만 해야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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