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때매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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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시험에서 미적분을 70점대 맞아서 좀 조지고 언매 시험을 94점 맞으니까 부모가 6모때 수학 백분위 100이었는데도 공부시간을 줄이니까 미적분 내신 성적이 그지같이 나왔다면서 욕하네요;; 전 수학 공부시간을 절대 줄인적이 없고 오히려 더하고 있었는데도 내신 시험 하나 못봤다고 무조건 공부시간을 줄였다고 단정짓고 욕하네요.. 수학이란 과목이 공부를 많이 해도 시험 현장에서의 순간적인 판단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그걸 다 쌩까버리고 단순히 공부시간을 줄였다라고 단정짓던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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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ㄱ
글로 보는데도 숨막히네요
할 수 있는건 대학 ㅈㄴ 좋은데 가서 학비 받을꺼 다 받고 빨리 독립하는수밖에 없죠..
와 진짜 좀 개에반데
그런 부모 특 : 문제집 같은거 옛날 기준으로 뭐 풀라 뭐 풀라 뭐 풀었냐 잔소리하고 모고 잘보면 당연한거고 내신은 바로 옆에 있는애 이기는 건데 전국구로 잘봐야하지 않느냐고 하고 모고 성적은 수능 아니니까 의미없다고 함 내신 잘 나오면 본인이 말한 방식을 따라서 못 나오는 안따라서임
노력 안한다고 공부 시간 자체를 비하하는 건 기본, 플래너나 순공시간 찍힌 거 보여줘도 잠을 줄여야지 이러면서 또 뭐라고 함
아니 와 우리엄만줄 ㅆㅂ
오자 야자 이런 거 해도 본인 눈앞에서 공부 안하는거라 그런지 집에서 일과 다 끝나고 쉬고 있을때도(게임 같은 것도 안하고 책읽거나 가만히 앉아있거나) 공부하라고 닦달... 와중에 옆에허 공부하면 말 오지게 걺
생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