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보고 과탐스테이 결정하실 분들은 신중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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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6모 9모 시험지 8개 합쳐서 과탐 0틀인데
순서대로 재작수 작수 과탐성적임
난 아직도 44점 맞고 3등급 받은게 납득이 안됨
분명 당일 커뮤반응은 1컷 45가 중론이었고 47이라고 하면 뺨맞는 분위기였어서 2는 무조건 받겠구나 싶었는데
성적표 받아보니까 3찍혀있음
님들 표점 62가 얼마나 폐휴지조각 쓰레기표점인지 아셈?
그리고 더 무서운건 나정도면 양반이라는 거임
모평 사설 밥먹듯 패고다니다가 수능날 2 3 4 받고 나락가는거 진짜 흔한일임
'에이 어떻게든 되겠지' '에이 난 아니겠지' '이왕 과탐한거 열심히해서 잘보면 되겠지' 이런생각이 제일 위험함
도망친 곳에 낙원이 없다고? 이미 과탐자체가 지옥이라 어딜가도 낙원임
선택과목을 바꾸는 것만으로 동일한 점수를 받는 데에 들이는 노력을 반의 반, 그 이상으로 줄일 수 있음
그리고 그 줄인 만큼을 국수에 투자하면 대학간판이 바뀌고 인생 운명이 바뀜
제발 때려죽여도 과탐필수과, 거기아니면 무조건 +1하겠다 정도의 각오 아니면 아집좀 버렸으면 좋겠음
그렇게 안분지족 하고싶고 손해가 보고싶으면 차라리 사탐을 선택한뒤 수능날 국어나 사탐 한문제 정도를 그냥 풀지마셈
아니면 수학 2점 3점 하나를 안풀든지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 있음 컨텐츠비용이라도 아끼게
그리고 6모 표본보고 결정하는건 진짜 정말 큰 오류임
사람들 매년 그렇게 속고도 또 속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이번 6모는 좀 다른거같은데? 이번엔 진짜 다른데? 귀신같이 수능땐 역대급표본 갱신
작년수능도 고일대로 고여서 숨통 쥐어짜는 등급컷이었는데
사탐런이 양지화된 올해는 과연 얼마나 지옥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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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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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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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너무더워요진자ㅜㅜ
호들갑 ㄴ
원장연표본이네
선택과목보니 역시나
솔직히 동의는 함 불안한데 걍 오기가 있는거같음 내 안에 머리와 행동이 따로 놂
ㅇㅈ
작수 컷 진짜 ㅋㅋㅋㅋ
물1 1컷 48은 재앙이긴 했죠
작년은 의대증원때문에 역대급이긴 했음
일시적인게 아니고 작년 화1처럼 표본초토화 일어나지 않는 한 앞으로 점점 더 고일거임
의반 줄어든 것보다 사탐런으로 빠져나간게 치명적이고 6모 과탐표본이랑 수능 과탐표본은 완전히 다른 표본이라고 봐야 함
원장연 할거면 그냥 그 과목 끝을 봐야됨
서바도 최빈값 50이라든가
그래야 수능날 안전하게 50 띄울 기량 나오는듯
이거 생지도 포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