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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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능 3번 본 상태고,문과입니다
목표는 서울대 or 문디컬 입니다.
교육과정 바뀌기 전에
올해,내년 두번 안에 성공하든실패하든 끝낼 예정이에요
(1안)
예정대로 2주 후에 육군 기행병 보급병으로 들어가서
올해 수능 감유지로 치고 내년 수능에서 제대로 승부
(2안)
육군 취소하고 올해 수능 사회에서 보고 직후 올해 11,12월에
결과 상관없이 공군 헌급방으로 올해 연말에 입대
(대신 성공해도 엇학기 입학만이 가능합니다)
나이도 있고 빨리 가는게 맞다곤 생각하는데..
육군 군수 너무 운빨이 크고 가능성 떨어진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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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본 강사 중에서 김승리 vs 이정수가 딱 저느낌인듯
물어보시는 바하곤 별 상관없을 수 있는데 진짜 되도록이면 헌급방 지정은 절대 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적당히 빠르게 가는거면 육군군수 추천드리는데 지금 실력이 어느정도 이신지 모르겠지만 서울대 or 문디컬 목표시면 적당히 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예정대로 군대갑시다 수능에 시간날리고 군대 늦게 가게되면 좀 서글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