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5514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665413
아 ㅆ….하 저 나름
독재도 다니고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럴까요
5모는 442였어요
ㅠㅠㅠㅠㅠ욕도 좋고 다 좋으니까 피드백 좀 해주세요
죽고싶음요 눈물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2 만점 74명인데 그중 1명이 제1선택을 ....
-
화작 백분위 62에 화작은 안틀렸고 독서 문학에서 다틀렸습니다 미적 백분위...
-
텔그 확률 2
70퍼정도면 거의 붙나요??
-
여기 원래 엄청 짬?? 텔그보다 훨씬 짠 것 같은데.. 잘 몰라서 물어봄..
-
특급전사(진) 뜀걸음 11분 46초컷
-
안녕하세요 혹시 이 정도면 고대 정시는 힘든가요 하위과도? 11
교과우수로도 힘든가요? 내신 전교과 2.7정도 됩니다 과는 상관없어요..
-
이건 어떰 3
화작 기하 동사 물2
-
1주컷 내볼거임
-
꼬마돌을 향해
-
ㅈㄱㄴ
-
급함.
-
얼마나 잘봐야됨?
-
왜 안풀리는게 있지..
-
24때까지 확통하다가 이번엔 미적런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
-
"러브버그, 살충제 최후 수단으로…스펀지밥 같은 콘텐츠화 어떨까" 19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달부터 수도권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
사수여붕이 6평성적표 35
-
학교 통합과학시험인데 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3
챗지피티가 이건 화학1문제라는데 사실인가요? 시험에서 이런문제가 나오니 너무...
-
독재다니다가 1인실 독서실왔는데 호흡곤란와요 ㅠ 개답답함.. 원래 공황장애도 있어서...
-
통합 이후 3모부터 기출 27-30 매일 4문제씩 풀기 같음
-
드릴6 사규 이해원 해씀요 설맞이 나오기 전에 하나 풀고시픔
-
오르비 눈팅하다가 올해가 유독 현역이들이 많이 태어난 해라는 글을 봤는데요, 제가...
-
학원 알바하는데 이거 대체 어케 풀어요..? 아시는 수잘 있??
-
저런보컬이좋음.. kk라던지 지나치게 긁거나 암튼 기교부리는건 뭔가 금방 질리는감이있어서리
-
학교에서 성적표 가지고 가라고 연락왔나요?
-
내 월급이 들어와야 한다구요,,,,ㅠ
-
개때잡 혼때잡 기출끝 선생님이 말한대로 완벽하게 수행 ( 개념만 보고 백지에...
-
마더텅으로 기출 돌리는 중인데 양이 너무 많고 15년 이상 된 기출도 많아서......
-
엔티켓 수1이 수2보다 객관적으로 훨씬 어려운거 맞나요 7
수2는 그래도 왠만하면 못푸는 건 많이 없고 다 고민하다보면 풀리는데 수1은 진짜...
-
저렇게 받았는데 사정상 대학 못 갔습니다 짐 정리하다 성적표 봤는데 문득 궁금하네요...
-
표점이 69 74...
-
수2는 몇개빼곤 다풀렸는데 수1은 너무 어려움.. 어떤 데이는 반타작밖에 못할때도...
-
집 앞 도서관이 리모델링 해서 깔끔하고 세련되지긴 했는데... 0
열람실이 없어지다시피 한 게 아쉽네요.
-
6모도망햇군요~ 금요일에 담임쌤한테 성적표 받을 생각하니까 벌써 무섭ㄴ요...
-
확통이라서 수능날 1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서울대 딱 기다려.
-
6모 수학 5나왔는데 김기현t 파데랑 킥오프는 했는데 7모가 코앞인데 4등급은...
-
생윤이 1만 나왔으면 실제 라인으로 볼수 있을까요ㅜ 국민 숭실 위 라인으로 가보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
자존감충전용으로 퀄리티는 잘 모르겠고(너무 안좋으면 안됨) 일단 개쉬워서 자존감을 올려줘야함
-
의사가 돈 잘 버는 직업으로 남지 못 할 것으로 예상함. 물론! 다른 직업보다야...
-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이거밖에 못가니??
-
사문 만점자의 107% = 경제 선택자 총인원 이거 진짜예요?
-
티켓 1시간뒤인거 방금 봄 역시 인스타없으니 세상과 단절되는군
-
어우 텔그 2
설대 bb랑 aa랑 퍼센트차이 많이나네;;
-
러브버그도 슬슬 없어졌겠지
-
제가 다른 과목이면 상황상 욕심을 내보겠는데 수학은 정말 초등학생때부터 유구하게 못...
-
점점 예민해지니까 어디를가든 다 빌런같이 보임 ㄹㅇ 내가 문제인듯
-
9모때 센츄를 9
되겠냐
-
기말 끝나고 부터 수1(모고4): 기출생각집 2,3점->아이디어 수2(쌩노베):...
지난시험 성적 찢어서 태워버리고
틀렸던 문제나 한번 더보시면 수능땐 성적오름
오답은 다 끝냈는데 오늘 성적표 나와서 보고 하….
그니까 찢어서 태우셈
오답끝냈다는 그 문제들 복습 ㄱㄱ
두달뒤에 보면 못풀수도있음
넵
작년에 6모 42312도 수능 44244됨 걍 포기 ㄱㄱ
포기 안 할 건데요
포기할 거면 조언 구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당일오후에 자동으로 포기됩니다.
절대 안 해야겠다
패배주의자
수학은 확통이신가요? 현실적으로 사탐이시면 일단 탐구성적부터 올리시는게 빠를겁니다
확통 세지 한지입니다
근데 확통 틀리시는거면 그냥 기하가 낫지않나
사실 어차피 똑같이 틀릴거면 사실 미적분이 합리적일지도몰라요 23-26까지만 맞추면요
아 ㅇㅈㅇㅈㅇㅈ
저 확통은 29,30만 틀렷어요ㅠ
그래도 미적 26까지만 맞추는게 나음
확통 다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공통에서 나가여
수능은 다릅니다. 수능때 확통 다 못맞추면 피눈물 납니다.
우선 지리과목이 적성에 맞나 고민해보시고 사문 윤리계열도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확통이시면 일단 확통을 7개정도 맞추는거부터하시면 3까진 금방 오르실겁니다
저 지리는 사실 1등급이였는데 국수에 쏟느라 좀 소홀해진 거예요…저 지리 좋아해여..
1등급이었는데 라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로 수능은 어떤 점수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그냥 재수생각없으시면 다른길 찾는거 추천
전 그냥 열심히 해서 수능 볼게요
그렇기야한데 헬스터디보면 국수하다가 국수는 안오르고 사탐까지 떨어지는 케이스도 제법있더라구요 글내용보면 웬지 이런케이스일거같아서... 지리 1이라도 챙겨가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포기 안 하고 방법 찾아서 열심히 하려는 사람한테 계속 포기하라고 그럼??
님 자꾸 왜그러세요 마음 다잡고 하려는 사람한테;; 수능 때 확통 다 못맞히면 피눈물 난다는 것부터 개오바임 작수가 아무리 확통 쉽긴 했어도ㅋㅋ
아하 공부했는데 그런줄알았네요 헬스터디도보면 아예 탐구에 몰빵하는 전략이 맞았던 경우도 종종있더라구요 국수는 잘 안오르는거같아요 특히 국어는 잘안오르는듯요 수학은 확통부터 잡아가시다보면 길이보일거에요
넵
탐구몰빵 ㅋㅋㅋ 진짜 모고엔 좋아도 수능에는 정말 안좋은 공부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가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 듣자고 올린 건 아닌데!ㅠㅠ
bldor 이분 맞말이긴함..태도가..ㅠ
어떤 태도요?
열심히 하겠다는 애한테 싸가지 더럽게 없네
니는 얼마나 잘났기에 일침을 가장한 힐난중임?
제가 수능 잘 봐서 꼭 보여드리러 올게요 ㅎㅎ
ㄱㄱ
솔직히 베팅하라고하면 저도 안오른다에 걸기야하는데....
그래도 사탐은 하면 오르니까 탐구몰빵이 나을거같다고 한거긴해요
4~5등급대는 진짜 오르기 어려운거같은게 헬스터디봐도 절대평가 영어,사탐외에 유의미하게 성적 오르는 경우다 드물더라구요
나이먹고 현역한테 못하는 말이 없으시네,, 글쓴이분 꼭 성공하시길
다른 게시글도 보고 왔는데 다 너무 "흐어어어어ㅠㅠㅠ 어카죠ㅠㅠㅠ" 울기만해서... 안 진지해보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진지한데요…눈물이 나올려고 하는데 어케요
오르비 접고 송곳니 뽑고 그 어떤 최악의 상황에사도 절대적으로 안망할 자신있을정도까지 도달하게끔 공부하거나 그냥 접고 다른일하거나
네 열심히 할게요
눈물나면 울어야죠 키보드 자판 ㅠㅠㅠㅠㅠㅠㅠㅠ 를 치지 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럼 진지하게 보일려면 아예 치면 안되는 거..?ㅋㅋㅋㅋㅋ
bld 이분은 싸가지없긴해도 맞는말 하심 그리고 싸가지 없는 이유는 님같은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임
정확히는 저분같이 하지 않은 저도 이일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느끼는데 저렇게 울고만있으니...
울고만 있지 않구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잘 안 나오니까 그거에 대해서 피드백 달라는 말이였어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제 성적만 봤을 때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예상했어요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안된다 이렇게 하시니까 전 조언과 피드백을 달라는 거였는데 무작정 넌 하지마라 안된다 이러니까요 저도 그런 말 들으려고 고민 올린 건 아니라서요
ㅎㅎ 진정으로 피드백을 원했다면 현재 과목별로 뭘 하고있는지, 뭘 제일 많이 틀렸는지, 본인이 생각했을때 문제가 뭔지, 어떤걸 더 해야하는지 를 자세히 적어놓는게 맞지 않을까요. 답변 수준은 질문 수준과 어느정도 비례합니다. 등급만 띡 올려놓고 울고있는걸 봤을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난 책상에 열심히 앉아있었는데 성적은 4등급이야 ㅠㅠㅠ 잘하고있다고 오구오구 해주ㅠㅠ흐어어ㅠㅠㅠㅠ끄어어ㅠㅠㅠ난 열심히 했단말이야 ㅠㅠ" 로밖에 안들리네요.
아 그럼 그렇게 다시 올려볼게요!
전 6모 직전 사탐런해서 11163 나왔는데 국영수 관해서 살짝만 조언드리면 님은 불안감이 상당한 타입인거같습니다. 이 게시글도 확인받으려 하고, 실력도 안되는데 국어가 올랐나 보려고 불안해서 상상 리마스터링 모의고사를 푸는거같아요. 4의규칙같은 n제도 풀고요. 2등급까지 올라가는 제일 수월한 방법은 기출만 보시는겁니다. 수학, 국어, 영어 모두 기출만 보세요. 사설은 1등급인 사람들이 유지하기 위해 기출을 달달 다 외웠을때 하는거에요.
국어 기출은 몇년도까지 봐야하나요?
지금 25-22년 평가원 9,6모는 다 봤고 기밀문서로 2016,2017년 기출하고 있는데 거의 평균은 3등급이였어요. 사실 이감도 풀어봤는데 72점정도 나왔었어요
6모는 언매에서 멘탈이 털려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 같아요..
언어는 1개 틀렸고 매체에서 4-5개 틀린 것 같아요 원래 매체는 항상 다 맞았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까 멘탈이 털려서 문학도 망가진 것 같아요
문학은 고전시가에서만 거의 틀리고 독서에서 점수가 깎이는 편이였는데
한 번도 틀려본 적 없던 현대시도 하나 틀렸어요
수학은 지금 어삼쉬사 끝내고 수분감 하고 있어요 어삼쉬사 복습은 주말마다 하고 있고
수분감 수2는 거의 끝나가고 수1은 이제 막 들어갔어요
영어는 거의 1,2여서 점심시간에만 마더텅 30분씩 풀고 있어요
일단 다른 좋은 문제집들 많은데 어삼쉬사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내신때한 기억이 있는데...어삼쉬사는 복습 하지 마시고 수2 수분감 복습해요. 자다가 누가 깨워서 수분감 어디 펼쳐서 보여주면 풀이가 툭 나오게. 수1도 수분감 시작하시면 수1 수분감끝날때쯤 수2 복습 한 4-5번 제대로 해놨으면 풀고싶었던 N제들 뭐 모의고사 다 아무거나 거르지말고 푸시면 됩니다. 수1도 그때 4-5번 복습하고. 그 이후에 N제 실모 벅벅. 다시한번 기출이 2등급까지는 제일 빠릅니다
수분감 수1,2 완벽하게 복습까지 끝내는데 한 달정도가 적당한가요? 보통 다들 수분감 끝내는데 어느정도 걸리나요
국어는 전 방학부터 빨간색 마더텅 사서 2016-2025 시간재고 모의고사처럼 3일에 한번씩 풀었고 5월까지 했고, 2024, 2025 기출은 한번씩 더 제대로 최근 기출을 분석했습니다. 매체는 이번 6모가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저도 시간 많이 썼어요. 그거에 휩쓸려서 매체 공부하지말고 기출 지금 하시는거처럼 하시면 됩니다. 단 기출하나하나 소중히 다뤄야해요. 그리고 국어는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수능특강을 문학2지문 독서2지문 매일매일 풀어주세요 독서 수특이 쓸데없다는건 1등급 기준이고 4등급은 뭔가 매일매일 읽어주면 금방 오릅니다.
수분감을 전 안해봐서..고3 기출을 고2때 이미 끝냈습니다. 근데 어차피 기출책이니까 옆구리 쿡 누르면 풀이가 줄줄줄 나오게 공부해야해요 기출은. 각잡고 안해도 4-5번 그냥 풀면 외워집니다.
시간은 전혀 안중요합니다 수능전까지 수분감만 자다가도 툭치면 툭 나오게 완벽하면 2등급 무조건 나오구요, 찍맞 1문제정도하면 1등급도 가능해요
목표가 어디에요??
같은문과리 조언해드릴수있을거같아요
저 인서울 미디어 관련 과들이요!
미컴을 가려고 하심? 아니면 시각디자인을 하려고 하심?
미컴이요
아하 PD가 꿈이심?
그건 아니에요
111은 진짜 존경합니다 본받을게요
수미잡이다 생각하고 ㄱㄱ
제 현역 성적보다 나은걸요
저 작년 6모 때 수학 5였는데 수능 때 2받았어요 그냥 문제 많이 풀면 알아서 느니까 걱정 마시고 하다 보면 알아서 늘거에요 응원합니다
우와..열심히 할게요
안된다 하는 사람들한테 결과로 증명하기 ㄱㄱ
같이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