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기 싫을때 가끔씩 시 한편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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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분이 날 잠식해
멍한 표정인 채 초라한 회전의자에 앉아
지나간 기억의 파편을 찾고
최후의 눈물은 당신의 마음속으로
고통도 기쁨도 당신의 기억도 사라져
시간의 강을 건너 따를 수 있다면
배삯으로 내 가녀린 목 바치리
오늘 써본건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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